온전한 쉼의 경험, 자연 속 감성 스테이
산속 감성 스테이, Farm 11
@ri_label |
@s._.p0ng |
주변에 병원도, 편의점도 가로등도 없는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한 Farm 11. 산속에서의 쉼을 지향하는 공간, Farm 11은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마음속 여유를 되찾기 좋은 곳이다. 2인용 2채, 4~5인용 1채로 총 3채뿐이며, 그렇기에 더 고요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밤이 되면 칠흑 같은 어둠으로 덮여, 안전상의 이유로 만 13세 이하 아동은 투숙이 어렵다고 하니 참고하자.
@jihye_gleaming |
@s._.p0ng |
@ri_label |
방마다 설치된 윈도우 베드를 통해 아름다운 산속 풍경을 그대로 내다보인다. 날이 맑은 날엔 은하수가, 눈이 올 땐 산 위로 쌓인 새하얀 세상이, 비가 오면 차분한 산의 모습이 눈에 담긴다.
@jihye_gleaming |
@s._.p0ng |
4인 객실의 이름은 ‘천천히 여유 있게'라는 뜻의 슬멍슬멍, 2인 객실의 이름은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모양'이라는 뜻의 소록소록 그리고 ‘매우 푸르스름한 모양'이라는 의미의 푸릇푸릇이다. 이름부터 쉼과 자연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lovely_s24_7 |
팜일레븐Farm11로컬 : 강원 양양군 서면 원당골길 42영문 : 42, Wondanggol-gil, Seo-myeon, Yangyang-gun, Gangwon-do, Republic of Korea
우리만의 리틀포레스트 시골램핑
@zin.nzu |
@hhh_sun |
천안에 위치한 시골램핑은 한옥의 고즈넉함이 느껴지는 한옥 숙소로, 어린 시절 시골집이 떠오르는 이색 숙소다. ‘캠핑은 하고 싶은데 텐트는 치기 싫고, 글램핑은 비싼데 일반 펜션은 가기 싫어!’라는 사람들을 위해 탄생한 시골램핑. 시골램핑은 시골집, 글램핑 그리고 캠핑이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이다.
@socool.park |
시골집 마당에서 고기 구워 먹고 화로에서 불멍도 즐기고, 따스한 햇볕 아래 평상에서 노곤노곤 낮잠도 청해보는 그런 경험, 시골램핑에선 가능하다.
@ye.__.gram |
아이들은 자연 속 특별한 기억을 남겨보고, 어른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곳.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주인공이 된 듯 한적한 시골 마을 생활을 경험해보자.
@hhh_sun |
@h._.yyyyy |
시골램핑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바로, ‘파고라’라고 불리는 야외 부엌. 냄비, 도마, 칼 등 요리에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져 있으며, 시골 감성을 더해주는 난로와 라디오까지 준비 완료. 소꿉놀이하는 듯한 기분도 들고, 동화 속 장면이 떠오르기도 한다.
@hhhyumi |
시골램핑
Sigollaemping
로컬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북면 양곡1길 225
영문 : 225, Yanggok 1-gil, Buk-myeon, Dongnam-gu, Cheonan-si, Chungcheongnam-do, Republic of Korea
산골 초등학교의 색다른 변신, 오월 학교
@u_ssoo |
@_h_yo06 |
춘천 오월리 어느 산속 시골 마을의 초등학교가 감성 넘치는 숙소로 재탄생했다. 1969년 개교해 15년 동안 아이들의 배움터로 운영되었던 어느 분교가 1982년 폐교되었고, 그냥 방치되기엔 너무 아름다웠기에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k_yunsuh |
오월 학교는 카페, 식당, 목공 체험소 그리고 숙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겨운 산골 초등학교의 감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오월 학교를 만든 이는 한 원목 가구 브랜드의 대표로, 오월 학교 곳곳에서 그 특유의 감성이 담긴 가구와 인테리어를 만나볼 수 있다.
@lovely_2june |
객실 타입은 총 4개로, 1개 객실은 단층 나머지는 모두 복층으로 지어졌다. 하늘을 향해 창이 달린 객실도 있어 별들이 쏟아져 내릴 듯한 하늘 아래 낭만적인 밤을 보내기에 충분하다.
@mantory_mom |
객실 내에서는 소형 냉장고가 갖춰져 있지만, 취사가 불가하다. 취사를 원할 경우 각종 조리도구와 냄비 등이 마련된 라운지 또는 간단한 스낵바로 마련된 빈티지 카라반을 이용하면 된다.
@_h_yo06 |
@hxx.w |
오월학교Owolhakgyo로컬 : 강원 춘천시 서면 납실길 160영문 : 160, Napsil-gil, Seo-myeon, Chuncheon-si, Gangwon-do, Republic of Korea
청정 자연 속 팜스테이, 상하농원 파머스 빌리지
@aleum_07 |
@sentv |
아침에 일어나면 푸르른 대지와 한적한 농촌의 풍경의 눈에 들어오는 곳, 전라북도 고창 상하농원 파머스 빌리지로 떠나보자. 상하농장의 첫 시작은 2016년 체험농장이었다. 그리고 2018년 큰 헛간을 개조하여 작은 텃밭과 테라스가 있는 소박하지만 따뜻한 공간, 파머스 빌리지의 문을 열었다.
@jw_1616 |
@jw_1616 |
농부의 마구간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파머스 빌리지는 건물 외부부터 일반적인 호텔과 다르다는 것이 느껴진다. 편백나무, 삼나무, 오동나무와 같은 목재와 석고만을 사용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객실 내 가구, 인테리어 소품들뿐만 아니라 화장실의 휴지 걸이 하나하나까지 모두 나무로 만들어졌다.
@aleum_07 |
@y.mini91 |
파머스 빌리지의 객실은 크게 6개 타입으로 나뉘며 총 객실 수는 41개. 툇마루를 연상시키는 테라스에서 오로지 나만의 자연을 만끽하기 좋은 테라스 룸, 넓은 평상에 누워 농부의 휴식을 느껴볼 수 있는 온돌 룸, 작은 하늘 창으로 별빛 밤하늘을 마주할 수 있는 패밀리 룸 등 인간과 자연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객실을 제공한다.
@_iam_hana |
@loesnue |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Sangha farm Farmer's village로컬 : 전북 고창군 상하면 상하농원길 11-23영문 : 11-23, Sanghanongwon-gil, Sangha-myeon, Gochang-gun, Jeollabuk-do, Republic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