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엄마가 빚어준 만두맛 느껴져요"…강북구 '다온칼국수'
이순희 강북구청장 추천…만둣국·칼만두 등 주요 메뉴
매일 빚는 만두, 잘게 다진 소 특징…풀었을때 국물과 '궁합'
아침마다 담그는 겉절이도 매력적…이 구청장 '칼만두' 추천
“어릴적 엄마가 만들어 준 손만두의 느낌이 난다. 매일 빚는 만두 자체가 맛있어 만둣국도 좋고, 김치가 특히 훌륭해 팔지 않겠냐고 물어봤을 정도다. 착한 가격에 맛도 좋아 직원들도 많이 찾는다.”
(사진=함지현 기자)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관내 맛집 중 한 곳으로 ‘다온칼국수’를 꼽았다. 생긴지는 2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요식업계에서 20년 가량 일한 사장님의 내공에 매일 빚는 만두·아침마다 국내산 배추로 담그는 겉절이 등 정성까지 더해져 추억 속 맛을 낸다고 평가했다.
지난 30일 이 곳을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