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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제패한 태극 전사들, 해외파 우승 퍼레이드
‘예능 감독’ 하겠다고 KT 코치직 집어던진 종범神보다 더 비난 받아야 할 대상은 따로 있다… KBO리그, 야구팬 모두 무시한 ‘최강야구’
'해리 포터보다 멋진 상처'… 15kg 우승컵 들다 이마 찍힌 손흥민, "뒤에서 누가 밀었다" [유로파 우승]
비교 대상이 오타니?…“우리도 이정후 있다”
세계를 제패한 태극 전사들, 해외파 우승 퍼레이드
2024-2025 시즌, 해외 무대에 진출한 한국 축구 선수들이 세계 곳곳에서 승전보를 울렸다. 이번 시즌 해외 리그와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는 누구일까? 그들이 써 내려간 영광의 순간과 트로피 너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alamy 무관의 한을 풀다 손흥민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우승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프로 데뷔 15년 만에 커리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5월 22일,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것. 이로써 토트넘은 유럽 대항전에서는 41년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는 17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손흥민에게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는 토트넘에서 10년간 뛰며 긴 무관의 시기를
덴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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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서 떠나는 김연경 “나보다 훌륭한 선수 나왔으면”
흥국생명 김연경. 한국배구연맹 제공 20년 배구 인생의 시작과 끝을 모두 최우수선수(MVP)로 마감한 김연경(37·흥국생명)이 소속팀 어드바이저로 참여한다. 배구계 최대 흥행카드였던 그는 “관심도가 떨어질 것 같다는 예상을 해 걱정이 많이 된다”며 “(외국에서) 좋은 선수를 데려와 리그 수준을 올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연경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의 만장일치(31표)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개인 통상 7번째 정규 리그 최우수선수 수상이자, 한국 배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채 코트를 떠나게 됐다. 현역 선수로서 마지막 공식행사였던 이날 김연경은 위아래 하얀 정장을 입고 왔다. “마지막 시상식이라 좀 튀게 입고 왔다”며 미소 지은 김연경은 시상식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아직도 뭔가 은퇴라는 게 실감은 안 난다. 시상식을
한겨레
"직관 못 가겠어요"…야구장 초유의 사망사고, 팬 트라우마 호소
"불안감 많을 수밖에 없어…원인 규명과 대책 세워 사회적 합병증 예방" 창원NC파크에 놓인 조화 지난 1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 3루 내야 게이트 4번에 조화가 놓여 있다. 최근 창원NC파크에서 조형물 추락 사고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스를 보고 정말 충격이 컸어요. 당분간 직관(현장 관람)은 못 갈 것 같아요." 경남지역 프로야구 팬 허모(31) 씨는 최근 창원NC파크에서 외벽 구조물인 루버가 낙하하면서 관중이 맞아 숨진 것과 관련해 2일 이같은 심경을 전했다. 프로야구 시즌이면 창원NC파크와 부산 사직구장 등에 한 달에 한 번씩 시간을 내 현장 경기를 본다는 그는 "숨진 팬이 너무 안쓰럽고, 이런 일이 나한테 벌어지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기에 불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창원NC파크는 그나마 최근에 개장한 구장임에도 이 같은 사고가 났다"며 "지어진
연합뉴스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중상 입은 20대 여성 끝내 사망
창원NC 파크에서 벌어진 구조물 낙하 사고로 중상을 입은 20대 A씨가 끝내 사망했다. (사진=연합뉴스) LG와 NC의 경기가 열린 지난 29일 오후 5시 20분께 창원NC파크 3루 측 매점 부근 벽면에 붙어 있던 구조물이 아래로 떨어져 관중 3명이 다쳤다. 구조물은 길이 2.6m, 폭 0.4m 크기의 외장 마감 자재인 알루미늄 ‘루버’로 약 3, 4층 높이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10대 B씨는 쇄골이 골절돼 치료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자매로 A씨가 31일 끝내 숨을 거두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나머지 한 명은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마산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중상을 입었던 A씨가 이날 오전에 사망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함께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 파악에 나섰다.
이데일리
‘충격’ NC파크 인명사고→창원시설공단 “안전관리 NC와 협의사항”…설마 책임 떠넘기기?
창원NC파크 3루쪽에 설치된 창문쪽 구조물이 떨어진 모습. 창원|김민규 기자 kmg@sportsseoul.com “사실 공단 책임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데…” ‘충격’적인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창원NC파크 3루 방향 벽에 설치된 구조물이 추락하면서 관중 3명이 다쳤다. 해당 구조물 안전관리를 놓고 벌써 ‘책임 떠넘기기’ 분위기가 감지된다. 시설관리를 담당하는 창원시설공단(공단)은 “창원시와 공단, NC의 삼자협의 사항”이라며 선을 그었다. 지난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와 NC의 시즌 2차전 경기 도중 3루 방향 벽에 설치된 구조물이 추락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2명 중 1명은 머리를 크게 다쳐 응급 수술을 받았고, 다른 1명은 쇄골 골절 부상을 당했다. 또 다른 1명은 구조물에 다리를 맞아 외상이 발생,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다친 관중 상태에 대해 NC 관계자는 “머리를 다친 피해자는 응급 수술 후 현
스포츠서울
역린 건드린 KIA 홍종표…야유보다 무서운 無응원 [해시태그]
목청 터져라 팀과 선수를 응원하는 야구장. 한 선수의 등장에 그저 침묵만이 흘렀는데요. 응원단장의 응원 독려에도 팬들은 꿈쩍도 하지 않았죠. 싸늘한 분위기에 상대팀 더그아웃 또한 두리번거릴 수밖에 없었던 정말 생경한 광경. 이 모든 분위기 속 타석에 들어선 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홍종표 선수였습니다. 22일 개막을 앞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시범경기가 순항 중입니다. 시범경기, 유료임에도 불구 주말 경기는 매진 행렬을 기록 중인데요. 이번 주말도 마찬가지였죠. 15일과 16일 KIA-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펼쳐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도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15일에는 1만5690명, 16일에는 1만4596명이 찾으면서 매진을 기록했죠. (시범경기에는 외야 자유석을 개방하지 않음) KIA는 디펜딩챔피언인데요. 2024시
이투데이
1129억 영입→94억 파격 세일 매각…토트넘 골칫덩이 히샤를리송 '제발 좀 사주세요'
걸핏하면 다쳐서 재활하는 스트라이커 히샤를리송(토트넘 홋스퍼)의 운명이 바람 앞의 등불과도 같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2022년 여름 엄청난 기대감을 안고 에버턴에서 히샤를리송을 영입했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계약 마지막 시즌 돌입과 이적에 대비해 스트라이커 보강이 필요했고 히샤를리송을 찍었다. 당시 이적료는 토트넘 역대 상위 5위 안에 드는 6,000만 파운드(약 1,129억 원)였다. 그만큼 토트넘의 기대감이 크게 반영된 이적이었다.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히샤를리송은 2017년 플루미넨시에서 왓포드로 이적하며 유럽과 인연을 맺었다. 첫 시즌 리그 38경기 5골 4도움을 기록했지만, 가성비 선수를 기막히게 잘 찾아내는 에버턴이 2018년 여름 그를 영입했다. 에버턴에서는 꾸준히 두 자릿수 골을 넣었다. 2018-19 시즌 32경기 1
스포티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