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만 가능한 뷰 서울 시내 호텔 3
역마살이 제대로 낀 에디터는 요즘 해외여행이 가고 싶어 괴로워하는 중이다. 이럴 때 한강, 남산타워, 한옥과 빌딩이 함께 보이는 뷰처럼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것들을 찾아 나선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니까!
서울 시내에서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뷰를 자랑하는 호텔들을 소개한다. 소개하는 호텔 3곳의 가격대도 다양하니 상황에 맞게 골라 우리나라만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글 마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6가 289-3
@lets_agoo |
@yunmin.j |
흥인지문랑 눈싸움, 시작!
흥인지문과 시야가 딱 맞을 정도로 가까이 있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예약 시 ‘동대문 뷰'를 선택하면 숙소에 머무는 내내 한국적인 뷰와 함께 한다.
@th2__a |
@sera_0603 |
오션뷰, 마운틴 뷰도 좋지만 가장 한국다운 뷰를 찾아가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오히려 이국적으로 느껴질테다.
게다가 메리어트 동대문은 수영장이 예쁘기로 유명하다. 샹들리에와 조명 등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냈고 따뜻한 온천탕도 있어 쌀쌀한 날씨에도 즐기기 좋다. 1박당 1회 90분 동안 이용 가능하고 수영 모자는 무료로 대여해 준다.
@danny.jinlee |
2yunmin.j |
에디터 팁!
메리어트 계열은 식음료가 잘 나오는 편이니 객실에 조식 포함인 패키지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술을 좋아하고 호캉스를 좀 더 즐겨보고 싶다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예약하자.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간단한 안주와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니!
@lets_agoo |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2:00
🅿️ 투숙객 무료
정그리다
정그리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성곽길 2
@_soohouse |
@cotton_nni |
@era._.veller |
@era._.veller |
💸아메리카노 3,700원 / 정그리다 시그니처 5,500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서울 중구 남대문로 9
@ryusoo94 |
@neuf.1021 |
국보 1호 뷰는 어때?
국보 1호 숭례문의 야경과 함께 잠들 수 있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세계 어딜 가도 볼 수 없는 우리나라만이 가진 뷰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즐겨보자.
@seoyeoung_yoon |
@newjin._.tth |
심지어 숭례문 뷰는 인기가 덜해 늦게 체크인을 해도 남아있는 경우도 있다. 예약 후 확실하게 숭례문 뷰를 확정받고 싶다면 호텔 측과 통화 후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고. 실제로 에디터는 체크인할 때 운 좋게 숭례문 뷰 룸이 남아 배정받기도 했다.
@olivia__j |
@hastar1219 |
@jiw0ny_ |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2:00
🅿️ 투숙객 1대까지 무료
위 두 호텔보다는 조금 저렴하지만 취사시설과 루프탑 수영장도 이용 가능한 레지던스형 호텔을 소개한다.
서머셋 팰리스 서울
서머셋 팰리스 서울
서울 종로구 율곡로2길 7
@heeeee.z |
가성비 최곤데?
경복궁, 빌딩, 인왕산이 한 프레임에 담기는 서머셋 팰리스 서울. 빌딩 사이에 위치한 호텔이지만 답답한 빌딩 뷰 대신 서울의 중심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ylang0840 |
@nomadtrue |
@ylang0840 |
@lovetwoyool |
@lovetwoyool |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2:00
🅿️ 입실 후 24시간동안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