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평창 여행 초록뷰+흰꽃=인생샷 뚝딱!

푸릇푸릇한 곳으로 가고 싶다! 탁 트인 풍경 보고 싶다! 하는 세둥이들 있어? 에디터는 자연자연한 곳으로 떠나고 싶어 드릉드릉하는 중인데 말이야. 이런 조건을 완벽 충족하는 곳을 소개할게. 산 위에 있어 5월부터 여름 내내 사방이 초록빛으로 변하는 평창으로 떠나보자. 산 위에 있어서 여름에도 많이 덥지 않아


글 마린

위치 정보 먼저 보고 가자!

평창 여름 여행지 추천

평창 여름 여행지 추천

1️⃣ 청옥산 육백마지기

2️⃣ 용평리조트 내 마운틴코스터&발왕산케이블카

3️⃣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4️⃣ 대관령 양떼목장

청옥산 육백마지기 

평창 육백마지기 

🙋🏻‍♀️ 추천 유형 


✔️ 여행에서 인생샷이 빠질 수 있나요? 라고 생각하는 세둥이

✔️ 초록초록 자연이라면 뭐든 좋아~하는 세둥이

청옥산 경사를 따라 데이지 꽃이 빽빽하게 펼쳐지는 육백마지기.

@__ha_flower

6월이 되면 생각나는 여행지 중 하나야.

@jjaee_h0

청옥산 경사를 따라 데이지 꽃이 빽빽하게 펼쳐지는 육백마지기.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 불여진 이름이래. 하얀 꽃과 푸른 초원, 푸른 하늘까지! 사진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풍경에 6월이 되면 생각나는 여행지 중 하나야. 게다가 고도가 높아 머무는 내내 시원한 바람까지💨 여름 여행지로 딱이야.


샤스타데이지는 낮게 피는 꽃이라서 앉아서 사진 찍는 걸 추천해.

@sunny_yunny

해가 좋은 날 방문하면 역광에서 찍지 않도록 각도 확인은 필수야.

@danchu_0414

해발고도 700M에 달하는 이곳을 오기 위해서는 구불구불한 길을 한참 동안 올라와야 해. 살짝 허리가 아픈데? 싶을 때 도착해. 끝없이 펼쳐진 초원에 눈이 맑아지는 기분이 들더라고. 가슴이 뻥 뚫리는 건 덤~


샤스타데이지는 낮게 피는 꽃이라서 앉아서 사진 찍는 걸 추천해. 해가 좋은 날 방문하면 역광에서 찍지 않도록 각도 확인은 필수야. 경사가 있으니까 항상 조심하고!

. 탁 트인 풍경에 감탄하게 될걸.

@jhjung_61

6월 초에는 민들레가 잔뜩 피어있대.

@jhjung_61

꽃이 안 폈을 땐 별로냐고? 푸릇푸릇한 뷰과 시원한 바람에 웅장하게 돌아가는 풍력발전기까지. 탁 트인 풍경에 감탄하게 될걸. 그리고 민들레가 잔뜩 피어있대. 또 다른 매력의 풍경이니까 아쉬워 말자고~


꼭 샤스타데이지를 보고 싶다면 6월 중순 이후에 방문하는 걸 추천할게.

@jjaee_h0

✔️ 꼭 샤스타데이지를 보고 싶다면 6월 중순 이후에 방문하는 걸 추천할게.

✔️ 주차 무료 / 6월에는 주차 전쟁이 벌어지기도 해. 아침에 방문하는 게 편할 거야.

✔️ 유명한 차박 명소야. 다만 취사는 금지라는 거~

지금 바로 샤스타 데이지를 보고 싶다면 아래 매거진 참고해줘 

전국 샤스타 데이지 명소 여기 다 있지~ 

서울 근교에서도 만나보자.🌼 

평창 마운틴코스터 용평리조트 

🙋🏻‍♀️ 추천 유형 


✔️ 여행에서 액티비티가 빠질 수 있나요? 라고 생각하는 세둥이

✔️ 스릴? 최고! 스피드? 최고! 라면 꼬옥 방문하기!

스릴 넘치는 루지 타러 가볼까?

@hxmny_

인생샷 잔뜩 남겼다면 이번엔 스릴 넘치는 루지 타러 가볼까? 오픈 후 꾸준히 인기가 많은 마운틴코스터는 속도감이 장난 아니야. 스틱을 앞으로 당기면 출발하고 뒤로 당기면 멈추는 간단한 조작법이라 11세 이상의 아이들은 혼자 탑승도 가능하대.


탑승하면서 촬영하는 건 괜찮지만 분실 사고가 가끔 일어난다고 해. 세둥이들 핸드폰은 소중하니까 꼬옥 붙잡고 탑승하도록 하자. 안전이 제일 중요!

오픈 후 꾸준히 인기가 많은 마운틴코스터는 속도감이 장난 아니야.

@dancechocopie

호텔스 컴바인 배너 이미지1

⏰운영 시간 : 월 휴무 / 화~금 10:00 ~ 17:30 / 토 09:00 ~ 18:00 / 일 09:00 ~ 17:30

💸  이용 요금 : 대인 15,000원 / 소인 12,000원 (정상가)


✔️ 정비 시간(12:00~13:30)에는 운영하지 않으니까 피해서 방문하자.

✔️ 135cm 혹은 10세 이하 아동은 부모님과 함께 탑승해야 해.

✔️ 36개월 미만, 60세 이상, 임산부는 탑승 불가

발왕산 케이블카 

용평리조트 

🙋🏻‍♀️ 추천 유형 


✔️ 편하게 탁 트인 풍경을 볼 순 없을까? 등산, 걷기는 싫어!! 하는 세둥이

✔️ 초록초록 자연과 함께하고 싶은 세둥이

✔️ 아이와 함께 여행을 계획하는 세둥이

발왕산 케이블카는 우리나라 최장 길이이래

@_lemarenn

해발 1458m의 발왕산 정상까지 케이블카 타고 쉽게 오를 수 있어.

@taegeum2077

어린 아이와 함께하면 루지보다는 케이블카를 더 추천해. 발왕산 케이블카는 우리나라 최장 길이이래. 덕분에 해발 1458m의 발왕산 정상까지 케이블카 타고 쉽게 오를 수 있어. 탑승 후 도착까지 약 20분 정도 걸리는데 꽤 가파는 경사를 올라가서 시시각각 풍경이 바뀌어. 내부에 블루투스 스피커로 좋아하는 노래를 틀고 20분 동안 눈과 귀 모두 힐링타임 시작!


정상에 도착하면 탁 트인 풍경과 함께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서 기분이 배로 좋아져.

@_lemarenn

전망대와 스카이워크, 곳곳에 예쁘게 꾸며둔 포토존까지 한 바퀴 돌면 초록 에너지 충전 완료.

@happy_jiwoni

정상에 도착하면 탁 트인 풍경과 함께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서 기분이 배로 좋아져. 평소에 추위를 잘 탄다면 여름에 방문하더라도 얇은 잠바를 챙기는 게 좋겠어. 전망대와 스카이워크, 곳곳에 예쁘게 꾸며둔 포토존까지 한 바퀴 돌면 초록 에너지 충전 완료.🔋


발왕산 케이블카

@smile_dalbani

⏰ 운영 시간 : 평일 9:00~17:00 / 주말 9:00~18:00

💸 이용 요금 : 대인 25,000원 / 소인 21,000원 (정상가)

✔️ 스카이워크는 케이블카 운영 1시간 뒤부터 개방된대.


마운틴코스터와 발왕산 케이블카를 더 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두 액티비티 모두 용평 리조트 평창 내에 있어. 뚜벅이로 방문해도 리조트 내에 놀거리가 많아서 좋아. 가성비 좋은 사격에 자연과 하룻밤 지내보자. 🌳

일박에 얼마라고?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 추천 유형 


✔️ 도심에서 즐기지 못한 산책길을 걷고 싶어! 하는 세둥이

✔️ 한적하게~여유롭게~여행하는게 좋아! 하는 세둥이

주차장에서 월정사로 걸어가는 길 내내 길에 뻗은 전나무가 줄지었어.

@hyungeunlee0324

오대산 월정사는 삼국시대에 창건된 절로 무려 천년이 넘은 절이야. 주차장에서 월정사로 걸어가는 길 내내 길에 뻗은 전나무가 줄지었어. 드라마 <도깨비>에도 나온 곳인데 눈 쌓인 전나무 숲길을 배경으로 두 주인공이 투닥거리는 장면이 나왔어. 눈이 와도 예쁜 전나무 길이 여름에는 시원하게 산책하기 좋아. 덕분에 여름에도 인기가 많지.


1km 정도로 구간이 길지 않으니까 천천히 걸어보자.

@vickishomcake

1km 정도로 구간이 길지 않으니까 천천히 걸어보자. 잠시 동안 나뭇가지 흔들리는 소리, 새소리, 잔잔하게 들리는 물소리까지! 도심 속에서는 만나기 힘든 소리와 풍경에 집중해 보면 어떨까.

💸  입장료 : 대인 5,000원 / 청소년 1,500원

✔️ 입장료 면제 대상 : 7세 미만 어린이, 만 65세 이상 노인, 지역 주민 등

🅿️  주차 요금 : 승용차 기준 2,000원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 

🙋🏻‍♀️ 추천 유형 


✔️ 여행에서 인생샷이 빠질 수 있나요? 라고 생각하는 세둥이

✔️  아이와 함께 동반하는 세둥이

초지에 뛰어노는 양들을 잔뜩 살고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

@hxmny_

 특히 여름에 방문하면 초록색의 잔디와 푸른 하늘의 완벽한 조합을 만날 수 있어.

@woow__e

초지에 뛰어노는 양들을 잔뜩 살고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하는 명소야. 특히 여름에 방문하면 초록색의 잔디와 푸른 하늘의 완벽한 조합을 만날 수 있어.


한국의 알프스라는 별명이 생길만한 풍경이지
한없이 펼쳐진 초원을 계속 보면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어.

@jhj.jpg

어때 세둥이들, 한국의 알프스라는 별명이 생길만하지? 한없이 펼쳐진 초원을 계속 보면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어.(과장 아님🙅🏻‍♀️) 육백마지기에서는 데이지 꽃을, 대관령 양떼목장에서는 양들을 볼 수 있으니까 일정에 맞게 다녀오면 되겠어.


대관령 양떼목장

@yeo_na_z

⏰ 운영 시간 : 5월~8월 9:00~18:30 (17:30 매표 마감)

💸  입장료 : 대인 7,000원 / 소인 5,000원

✔️ 입장료 면제 대상 : 36개월 미만 영유아 등

✔️ 애완동물 동반 불가

🅿️  주차 요금 : 최초 30분 600원, 이후 10분당 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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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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