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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마! 니 여 아↗직도↘ 모르↗나! 부산&통영 명소

by세시간전

@suzzaaaaniii

대한민국 대표 바다 도시인만큼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 부산, 통영. 이곳을 여름에 가야한다는 말은 이젠 옛말이다.


여유롭게 가을 바람을 맞으며 산책할 수 있는 고즈넉하고 청량한 명소들이 쏙쏙 숨어 있다는 사실! 마린시티 등 화려한 관광지 속에 숨겨진 부산과 통영의 잔잔하고 여유로운 장소를 속속들이 알아보자.


마! 니 여 아직도 모르나!


📍 아홉산숲

📍 오륙도

📍 이기대공원

📍 삼포루

📍 통영 클럽 es리조트


글 띠오

부산

아홉산숲

@minsome_eo

@suzzaaaaniii

부산 기장 철마면 아홉산 자락에서 한 집안이 400년 가까이 가꾸고 지켜온 아홉산숲. 산토끼부터 꿩, 족제비, 오소리, 반딧불이까지 이곳에 보금자리를 만들어 대나무들과 이웃하며 살고 있다.

@minsome_eo

@minsome_eo

임진왜란, 일제 강점기, 해방과 전쟁을 거치면서도 숲을 개방하지 않았던 한 집안의 고집이 자연 생태를 그대로 살린 숲을 만들었다.


지금은 우리에게 아주 일부만 열린 이 숲은 하루에 오직 수십 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방문수칙은 엄격하지만,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길조차 나지 않은 살아있는 생태 그대로 만나볼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minsome_eo

@minsome_eo

✔ 방문수칙

☝ 소리 지르기 NO

✌ 탐방로 벗어나기 NO

🤟 식물 채취, 곤충 채집 등 훼손 NO

🖖 취사, 술, 담배, 애완동물 NO

🖐 안내자의 지시사항 꼭 따르기


아홉산숲 방문예약 바로가기 >


⏰ 이용시간 : 매일 09:00-18:00 월요일 휴무

💸 입장료 : 5,000원

오륙도

@sso_danim

오륙도 역시 해파랑길 1코스에 속해있는 곳으로, 해파랑길의 시작을 알리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로 보이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로 보인다는 데서 오륙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곳을 기준으로 남해와 동해가 구분된다고! (대박)


오륙도를 보기 위해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바로 해맞이공원과 스카이워크다.

🏝 오륙도 스카이워크

@dstar__world

@ssssem_2

모양이 말안장처럼 생긴 탓에 승두말이라고 불렸던 해안 절벽 위에 스카이워크가 지어졌다.


바닥이 훤히 보여 하늘을 걷는 듯한 느낌 덕분에 스카이워크라는 이름이 붙은 이곳은 무려 35m 높이 해안절벽 통유리가 설치되어 바닥을 통해 파도치는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다.

@hojoung9440

바람이 부는 날이면 다리가 흔들리기도 하니 짜릿한(?) 기분으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덧신 착용 필수! 셀카봉, 우산, 등산지팡이 NO !

⏰ 이용시간 : 매일 09:00-18:00

💸 입장료 : 무료

🌄 오륙도 해맞이공원

오륙도 해맞이공원

부산 남구 용호동 산197-5

@0uiet_film

오륙도에서만큼은 봄철에 벚꽃보다 인기가 많은 꽃이 있으니 바로 수선화다. 노란 꽃이 가득 물들이는 해맞이공원을 본 사람이라면 저 꽃밭에 폭 담기고 싶은 생각이 들 수밖에 없지 않을까.


해파랑길의 시작점이기도 한 이 공원에는 해안언덕이 조성되어 있다. 전망대가 곳곳에 있으니, 취향을 저격하는 곳에서 사진을 남기면 되겠다!

@youlike_pic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다시피 이곳에서 오륙도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면 장관이 펼쳐진다. 일찍 일어나는 자, 일출을 볼 수 있으리~

이기대공원

이기대 수변공원

부산 남구 용호동 산122

@ochanieo

왜장을 끌어안고 바다에 몸을 던졌다는 두 기녀를 기리기 위해 이기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그 유명한 해파랑길 1코스에 속하는 곳이기도 하다.


산책로에는 데크가 설치되어 울퉁불퉁한 돌길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다. 육지에는 나무가 빼곡히 자라 바다와 산이 절묘하게 이루어져 있다. 길을 따라가다 만나는 구름다리 위에 가만히 서서 바다를 감상해보는 것도 좋겠다.

@jin.1020

청량하게 펼쳐진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저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와 마린시티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이곳에서 경치를 바라보기만 해도 시력이 좋아지는 느낌은 기분 탓…?

@jin.1020

용호동에서 시내 버스를 타고 이기대 입구에서 걸어가는 방법과 오륙도 스카이워크 방면에서 가는 방법이 있다. 어디로 가든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고루 있어, 각자의 동선에 알맞게 맞추어 가면 된다.

@oasis_na

@now.or.never.all

통영시

삼포루

동피랑 마을엔 동포루, 서피랑 마을엔 서포루, 북쪽에는 북포루라 불리는 망루가 있다. 자세히 보면 망루마다 보이는 통영의 모습이 다르다. 이곳에 올라서서 통영의 다양한 풍경을 여러 시선으로 담아보는 건 어떨까.


⛩ 동포루

동피랑 벽화마을

경남 통영시 동피랑1길 6-18

@gy_kim3807

@dailylife_picpic

알록달록 벽화가 그려진 동피랑 벽화마을을 구경하며 천천히 올라가다 보면 어느 새 도착해있을 동포루. 어촌항인 강구안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곳이다.

@dailylife_picpic

⛩ 서포루

서피랑공원

경남 통영시 서호동 6-1

@gini_bbang_

@choice_ppp

서피랑 99계단을 지나고 경사진 언덕을 올라 정상에 도착해야지만 만날 수 있는 서포루. 다다르기 힘든만큼 아름다운 통영의 전경을 선사해줄 것이다. 가쁜 숨을 진정시키고 흘렸던 땀을 닦으면서 서피랑 공원 주변을 산책하는 것도 강력히 추천한다.

@anna_jjung_vely

@ddangkong_summer

⛩ 북포루

북포루

경남 통영시 문화동 산2

@__anko__chil__

@__anko__chil__

가장 높은 곳에서 통영을 두루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은 북포루이다. 고갯길을 오르고 숲길을 지나는 등 소소한(?) 등산을 해야 하지만, 도착하는 순간 힘든 것도 잊은 채 아름다운 통영 전경에 푹 빠져들 것이다.


왜적을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북포루는, 임무를 마치고 우리가 편히 앉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고마운 존재가 되었다

클럽 ES 통영 리조트

클럽이에스통영리조트

경남 통영시 산양읍 척포길 628-113

@tj_k_photo

마치 스머프 동산 속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곳은 통영 클럽 es리조트다. 푸른 소나무와 함께 남해가 펼쳐지는 오션뷰 수영장은 이곳을 오고 싶게 만드는 가장 매력적인 장소임에 틀림없다.

@aura_minjung

@ssookvely2

대한민국 남단에 위치한 통영 내에서도 상당히 아래쪽에 있어 이곳에 묵기 위해선 각오를 해야 한다. 또한, 통영 클럽 ES 리조트는 지어진 지 상당히 오래되었다. 룸컨디션을 기대하고 갔다가는 아쉬워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yun_12_26

그렇지만 굴곡지고 알록달록한 건축 디자인이 주는 이국적인 아름다움, 소나무와 담해의 동양적인 미가 어우러진 이곳. 발길이 닿는 곳이 포토존이기에 아쉬운 룸컨디션을 감수하더라도 충분히 갈만한 곳이다.

@tj_k_photo

@tj_k_photo

객실마다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가 있어 꼭 수영장을 가지 않더라도 방에서 편하게 숲내음을 맡으며 남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리조트 내부에 전망대가 위치해 일출, 일몰 맛집이기도 하다.


💸 숙박 요금 : 패밀리 13~24만 원 로얄 18~30만 원


클럽이에스통영리조트 객실 정보 알아보기 >

Feel the Rythm of Korea - 부산&통영 편에서는 전통 민요인 뱃노래를 R&B 스타일로 담아내어 부산과 통영의 모습을 보여준다. 위에서 소개한 여행지들이 영상에선 어떻게 나타나는지 감상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