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

[ 여행 ]

설에 어디갈까 고민 중?
울산 여행지 5

by세시간전

울산? 큰 도시인 건 알겠는데 거기 뭐 볼 거 있나? 싶었다면 주목하자. 이번 설에 방문하고 싶어질지도 모르니!


방문하기 전까지 똑같은 생각을 했던 에디터도 이제는 울산 여행을 그리워할 정도로 울산엔 볼거리가 넘친다. 최근에 생긴 울산 롯데 관람차부터 출렁다리가 설치된 대왕암공원, 논두렁에서 타는 눈썰매까지. 울산을 처음 방문한다면 꼭 가야할 카페도 소개하니 끝까지 집중!


글 마린

국내 최장거리의 출렁다리, 대왕암공원 

대왕암공원 

울산 동구 일산동 산907

대왕암 앞

@hhha_ae

울산 여행지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대왕암공원. 신라 시대 문무왕이 나라를 지키려고 바위섬에 묻혔던 곳....? 그래, 교과서에서 본 것 같아. 하고 방문하지 않으면 후회할지 모른다.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을 할 수 있어 평소에도 인기가 많았지만 출렁다리가 설치되면서 꼭 방문해야 할 스팟이 되었다.
일몰 시간 대왕암 모습

일몰 시간 대왕암 모습 @era._.veller

일몰 시간 출렁다리 모습

일몰 시간 출렁다리 모습 @s06__21ng

에디터가 방문했을 때는 출렁다리가 공사 중이었다. 대신 대왕암을 해가 지기 시작할 무렵 방문했는데 돌 위에 햇빛이 비치면서 낮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 대왕암공원 입장 후 오른쪽 → 대왕암 방향

✔️ 대왕암공원 입장 후 왼쪽 → 출렁다리 방향

국내 최장거리의 출렁다리

@a__rumiii

 22년 3월부터 입장료를 유료로 전환할 예정

@ye_jee9

대왕암공원에 입장해서 조금 걸어가면 국내 최장거리 303m의 출렁다리 입구에 도착한다. 22년 3월부터 입장료를 유료로 전환하니 방문에 참고하자. 좌우로 흔들림이 느껴지는 출렁다리는 길이가 길고 높이가 약 43m로 스릴감을 느끼기 충분하다. 다리 위에서는 탁 트인 울산 시내 뷰를 만끽할 수 있어 울산의 색다른 모습을 보기 좋은 장소!


⏰ 출렁다리 운영 시간 : 9:00~18:00 / 둘째 주 화요일 휴무

✔️ 주차장 : 평일 무료 / 주말 30분 기준 500원

울산 전경을 한눈에, 공중관람차 

롯데꿈동산 공중관람차 

울산 남구 삼산로 288

재단장을 하고 재오픈한 관람차

@jye_jyee_

울산 전경을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다.

@thth5103

한동안 운영하지 않던 울산 관람차가 작년 겨울 재단장을 마치고 오픈했다. 울산 전경을 높은 곳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람차가 있는 7층에는 회전목마, 미니 바이킹 등 조그마한 놀이 기구도 함께 생겨서 아이와 방문하기도 좋을 듯하다.
일반 캐빈과 크리스탈 캐빈 중에 선택하자.

@ssoon_y1024

날이 좋은 날에는 온산공단까지 한 눈에!

@rowbeau_

일반 캐빈과 크리스탈 캐빈이 있어 스릴을 즐기고 싶다면 크리스탈 캐빈에 도전해보자. 울산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은 공중 관람차뿐. 날이 좋은 날에는 저 멀리 온산공단까지 보인다.


💸 일반 캐빈 6,000원 / 크리스탈 캐빈 7,000원(대인 기준)

⏰ 운영 시간 : 월-목 12:30~19:30 / 금, 주말 12:30~20:30

울산 롯데호텔 객실 안에서 제일 잘보이는 공중관람차.

@tang_aa__

놀이공원 한 가운데서 자는 기분.

@jiseonhyi79

사실 공중 관람차를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곳은 울산 롯데호텔 객실 안이다. 낮에 보면 마치 일본 여행 온 듯한 기분, 불 켜진 저녁엔 놀이공원에 온 듯한 분위기를 선물한다.

달려달려! 논두렁 얼음눈썰매장

마을 이장님이 운영하고 계신 논두렁 얼음눈썰매장

@na.y.o.o.n

이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믿기 힘들 만큼 쉼터, 썰매 대여용품들이 잘 준비되었다.

@hye.jeong_2

마을 이장님이 운영하고 계신 곳이라 업체명은 따로 없고 아래 주소를 내비게이션에 검색해서 찾아가야 한다. 아는 사람만 오는 곳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회전율이 빨라 오히려 놀기 좋다. 이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믿기 힘들 만큼 쉼터, 썰매 대여용품들이 잘 준비되었다.


📍 주소 : 울주군 삼동면 보은리 538-1

 바구니가 달린 썰매도 대여해 주신다.

@hye.jeong_2

꽁꽁 싸매고 방문하자.

@na.y.o.o.n

스스로 썰매를 타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바구니가 달린 썰매도 대여해 주신다. 열심히 끌어줄 부모님들은 아이젠을 준비해 가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꽝꽝 언 논두렁에 넘어질 순 없으니!


여러 사이즈의 논두렁이 있어 속도를 내고 싶다면 넓은 논두렁, 썰매와 친해질 시간이 필요하다면 작은 논두렁으로 가면 되겠다. 썰매 타려면 장갑은 필수! 그리고 해가 드는 곳은 괜찮지만 산 그늘지는 곳이 많아 춥다고 느끼기 쉽다. 꽁꽁 싸매고 방문하자.

매점에서는 어묵, 컵라면 등 간식거리도 판매하는데 가격이 아주 합리적이다.

@na.y.o.o.n

천막 옆에 주차를 할 공간이 있지만 넉넉하지는 않은 편.

@na.y.o.o.n

매점에서는 어묵, 컵라면 등 간식거리도 판매하는데 가격이 아주 합리적이다. 잠시 몸 녹이고 배도 채울 수 있는 쉼터에서 쉴 공간도 따로 마련되었다.


천막 옆에 주차를 할 공간이 있지만 넉넉하지는 않은 편. 주차 안내해 주시는 분이 있어 안내하는 근처 갓길이나 논두렁에 주차하면 되겠다.


✔️ 문의 : 010-5579-5659

⏰ 운영 시간 : ~16:00

💸 대인 입장료 3,000원/ 썰매 대여 개당 5000원

울산 노을은 여기서! 슬도 

슬도 주차장

울산 동구 성끝길 109

 울산에서 노을을 보고 싶다면 단연 이곳을 추천.

@era._.veller

등대 왼쪽 끝으로 가면 돌 프레임 안에 등대와 하늘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스팟이 있으니 놓치지 말자.

@minhoss

평소엔 해가 지나보다~하다가도 여행지에 오면 노을 사냥을 가게 된다. 울산에서 노을을 보고 싶다면 단연 이곳을 추천.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조금 걸어가면 등대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멋들어진 노을 풍경이 펼쳐진다. 등대 왼쪽 끝으로 가면 돌 프레임 안에 등대와 하늘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스팟이 있으니 놓치지 말자.
멋진 인증샷까지 찍었다면 이제는 노을 감상할 차례.

@song____.ee

멀리 보이는 방파제와 건물들이 일몰 풍경을 더 멋있게 만들어 준다.

@juyeon_kim__

멋진 인증샷까지 찍었다면 이제는 노을 감상할 차례. 멀리 보이는 방파제와 건물들이 일몰 풍경을 더 멋있게 만들어 준다. 슬도 주차장 앞에 활어 직판장이 있는데 회 먹고 노을을 봐도 좋고, 노을 보면서 먹을 회 한 접시 포장해서 방파제에서 먹어도 굿! 에디터가 울산을 다시 가고 싶은 이유이기도 하다.

올해 개관한 울산시립미술관 

울산시립미술관 

울산 중구 북정동 1-3

XR Lab - 블랙 앤드 라이트 : 알도 탐벨리니

XR Lab - 블랙 앤드 라이트 : 알도 탐벨리니 @lxx.hoya

포스트네이처:친애하는 자연에게

포스트네이처:친애하는 자연에게 @jinlee.yeon

여행지에서 지역 미술관은 꼭 방문해 보는 에디터와 비슷한 취향의 여행자라면 좋아할 만한 공간. 올해 1월 6일, 울산에도 드디어 미술관이 생겼다. 현재는 미디어 전시 <XR Lab - 블랙 앤드 라이트 : 알도 탐벨리니>, 개관 기념 전시 <포스트네이처 : 친애하는 자연에게> 등이 진행 중이다. 전시 외에도 공간 곳곳에 조형물 들이 눈길을 끄니 날이 추워 야외 관광지가 부담스러웠다면 미술관으로 향해보자.


💸 입장료 : 성인 1,000원 (울산 시민 50% 감면)

⏰ 전시 입장시간: 10:00~18:00(17:50까지 입장 가능)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미술관만 가기 아쉽다면 옆에 울산동헌도 들러보자.

태화강이 보이는 커피맛집, 러프 로스터스 

러프로스터스 

울산 중구 태화로 263

시그니처 포토존

@era._.veller

커피 맛집 로스팅 로스터스

@jw_han

이미 너무 유명한 곳이지만 울산에 처음 방문한다면 꼭 가기를 추천한다. 커피 로스팅 챔피언십 대회에서 수상한 바리스타 분이 있다는 이야기에 기대하고 방문했는데 커피 없이 못 사는 에디터가 커피 맛에 감탄했던 곳이기도 하다. 커피 맛에 감탄하고 나서 시그니처 포토존에서 사진찍는 것도 잊지 말자.
달한 게 마시고 싶다면 계란처럼 동그란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아포가토도 좋겠다.

@flowero227

태화강 뷰를 즐기기 좋은 곳

@yjini___2

로스팅 맛집인 만큼 필터 커피를 추천하고 싶다. 달달한 게 마시고 싶다면 계란처럼 동그란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아포가토도 좋겠다. 태화강이 보이도록 통창으로 뚫려 있어 울산 리버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 영업시간 : 12:00~20:00/ 화 휴무

💸 필터커피 6,000~ / 아포가토 6,500원

✔️ 근처에 태화강 국립공원이 있어 함께 들르면 좋다.

✔️ 카페 앞 아파트 주차 공간을 함께 써 주차가 쉽지 않은 편.


방문전 인스타그램 확인하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