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생각만 두 차례 했던 혜은이, "이젠 수면제 없어도 돼, 열심히 살아야죠"

[연예]by 리모콘

신곡 '괜찮다'로 컴백한 가수 혜은이가 과거 힘들었던 삶을 고백했다.

혜은이는 최근 유튜브 채널 '쨈이슈다-안기자의 올터뷰'와 만난 자리에서 "데뷔 이래 자살 생각만 두 차례 했다"고 밝혔다.

그 중 하나는 혜은이를 탄생시킨 스승 故 길옥윤 작곡가와의 거짓 스캔들로, 혜은이는 당시 지인이 해당 보도를 처음으로 한 언론사를 찾아가 항의할 정도로 극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항상 수면제를 가지고 다녔다"는 혜은이는 "지금은 수면제 없어도 된다. 이젠 갖고 다닐 이유가 없다"며, "열심히 살아야죠"라고 삶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혜은이가 밝힌 가장 돌아가고 싶은 시절은 20대 전성기 시절이 아닌 자녀들과 함께 하지 못한 '엄마의 시절'이었다.

혜은이를 살아가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자 가장 큰 위로가 된 자녀들을 향한 모성애까지, '안기자의 올터뷰'에서 들어볼 수 있다.

'안기자의 올터뷰'는 YTN STAR와 Y-STAR, K STAR 채널에서 15년간 방송된 '생방송 스타뉴스'의 유튜브 채널 '쨈이슈다' 속 코너로, 인터뷰를 전문으로 하는 베테랑 안지선 기자가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한다.

[영상 기획·구성·편집]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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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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