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와 첫 이혼 조정.."뻔뻔한 상판대기" 의미심장 한 문구, 이범수 저격? 궁금증 확산

이윤진, 이범수와 첫 이혼 조정.."뻔뻔한 상판대기" 의미심장 한 문구, 이범수 저격? 궁금증 확산

이윤진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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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 사이의 이혼 조정 과정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윤진의 최근 SNS 게시물이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범수와 첫 이혼 조정 후, 의미심장 한 문구 올린 이윤진..혹시 저격?

이윤진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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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설가 이광수의 장편소설 '흙' 중 의미심장한 문구를 공유하며, 이혼 조정 과정 중 불참한 이범수를 향한 감정을 내비쳤다.


이윤진은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라는 문구와 함께 '불참석', '회피', '갑의 말투'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는 전날 이혼 조정 기일에 이범수가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혼 조정 과정에 대한 두 사람의 입장 차이는 이미 밝혀진 바 있다. 이윤진은 협의 이혼을 요구했으나, 양측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며 이혼 조정으로 이어졌다. 한편, 이윤진은 현재 해외에 머무르고 있어 조정 기일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법률 대리인을 통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부부는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이하게 되어 대중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범수는 이번이 두 번째 파경이며, 2003년 첫 번째 결혼에서도 5개월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연합뉴스/ 이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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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의 SNS 게시물은 공개적으로 상황을 표현한 첫 번째 사례이며, 과거 이윤진은 이범수와의 관계에 대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감정을 나타낸 적이 있다.


이들의 이혼 조정은 계속되는 법적 과정을 통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양측의 향후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수 기자 kim99021120@todayflow.co.kr
2024.03.2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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