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핵찌 누구길래 화제? 별풍선 1억원 쏜 구독자는 누구?

[연예]by 아주경제

BJ핵찌 26세 신입 BJ…구독자 "힘이 되고 싶어 별풍선 쏴"


아프리카TV에서 개인 인터넷 방송 중인 BJ핵찌가 화제다.


BJ핵찌는 29일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한 구독자(시청자)에게 별풍선 120만개를 받아 주목을 받았다. 별풍선 120만개를 현금으로 환산하면 무려 1억3200만원에 달한다.


BJ핵찌는 별풍선을 받은 뒤 춤을 추고, 이내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를 본 해당 방송 시청자들은 “와 대박 120만개, 자작극 아니고 진짜라니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시청자들은 별풍선을 쏜 시청자를 비판하기도 했다.


별풍선을 쏜 시청자는 “불순한 의도 때문이 아니라 일주일 전 처음 알게 된 BJ핵찌의 밝은 모습을 보고 기운을 얻어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그랬다”고 해명했다.


한편 BJ핵찌는 1996년생으로 26세이다. 올해 초부터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한 신입BJ로 토크 방송, 먹방 등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아주경제

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2019.07.30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