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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 ]

언론은 왜 문재인 만 싫어할까? 왕따의 정치학

by알려줌

출처 : 줄거리 알려줌 Movie Zum In · 언론은 왜 문재인 만 싫어할까? 왕따의 정치학 [줄거리 알려줌] (위즈덤하우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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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왜 문재인 만 싫어할까? 왕따

오늘 알려드릴 줄거리는 책, <왕따의 정치학>입니다.

언론은 왜 문재인 만 싫어할까? 왕따

여기, 왕과 귀족 등 일부 특권계층만 누리고 있던 정치적 자유권(참정권)을 쟁취하기 위해 보수 “독재파”들과 싸웠던 진보 “민주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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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혁명을 기점으로 등장한 이들 민주파들은, 참정권 쟁취로 독재파가 몰락하고, 민주주의가 일상화된 20세기에 이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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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권’이란 새로운 가치를 중심으로, 사유재산권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던 보수 “우파”세력과, 노동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경제적 민주화를 추구하던 진보 “좌파” 세력으로 나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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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사회가 도래 하자, ‘자치권’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중심으로 보수와 진보가 또다시 재규정되었다는 학설이 이 책의 이론 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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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기존 우파와 좌파가 공유하고 있던 물질주의(자본과 노동)와 집단주의에 반대해, ‘탈물질주의’와 ‘탈권위주의’를 지향하는 정치세력이 등장하면서, 기존 우파와 좌파를 모두 보수로 만드는 새로운 진보가 나타났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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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68 혁명을 기점으로 나타나 “참여민주파” 혹은 “신좌파”로 불리게 된 이들 ‘신진보’는, 창조성과 고신뢰성을 바탕으로 자발적인 연대를 즐기는 한편, 개인의 평등과 인권을 최우선 시 하는 개인주의 정치세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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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렇게 참여민주파의 탄생으로 까지 이어진 서구 사회의 300년 정치 발전 과정이, 우리 사회는 약 70년 만에 압축적으로 진행되면서, 결과적으로 심각하게 꼬여버렸단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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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독재파”와 싸우던 “민주파”가 87년 6월 항쟁을 통해 마침내 ‘대통령 직선제’라는 참정권을 쟁취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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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합당의 결과 정치 지형이 영호남 지역주의 대결로 뒤바뀌면서 청산됐어야 할 “독재파”가 우파와 뒤섞여 하나의 보수 세력이 되어 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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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남은 민주 파도 우파와 좌파로 분리되지 못한 채 진보 세력이 되어버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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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독립 좌파 세력도 6.25세대의 반공교육 때문에 대중적 지지를 이끌어내는데 실패하고 소수 비주류가 되어버린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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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건 이런 상황 속에서, 탈권위주의를 목표로 하는 “참여민주파” 정치인이 등장했고, 그 정치인이 2002년에 정권을 잡았으며, 그 정치인의 자기희생으로 2017년 현재 전 국민의 40% 이상이 “참여민주파”로 세력화되었단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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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의 정치학>은 바로 이런 관점에서, 현재 대한민국의 주류 언론은 독재파와 우파를 대변하는 보수 언론과, 좌파를 대변하는 좌파 언론으로 양분되어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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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민주파를 대변하는 ‘신 진보’ 언론은 존재하지 않으며, 이 때문에 참여민주파의 대표 정치인인 문재인과 그의 지지자들이 양쪽 언론으로부터 과도한 공격과 차별적인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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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저자 ‘조기숙’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이런 이념갈등 외에도 6가지의 현실적 이유를 들어, 노무현과 문재인, 노사모와 문팬으로 이어지는 참여민주파에 대한 언론들의 왕따 문화를 설명해 주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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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조중동’은 촛불집회의 배후세력을 찾겠다고 그 난리였던 건지?

 

그리고, ‘한경오’는 왜 시민들의 적극적인 정치참여(문자 폭탄, 18원 후원금)를 테러라 비난하며, 그들이 지지한 정치인에게 책임을 물었던 건지?

 

그 해답들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책이자, 지금 것 자신이 우파인지, 좌파인지, 혹은 보수인지, 진보인지 헷갈렸던 사람들에게, 명확한 정치적 정체성을 찾아주는 책 <왕따의 정치학>은 2017년 4월 19일에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