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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

카카오가 투자 및 인수한 스타트업 리스트

by알려줌

다음카카오는 산하에 케이큐브벤처스와 케이벤처그룹이라는 벤처캐피탈을 계열사로 두고 다양한 IT 산업군에 활발하게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케이큐브벤처스는 공동펀드나 자체적인 투자를 하고 있고, 케이벤처그룹은 대부분 인수 위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초기부터 케이벤처 그룹은 O2O 스타트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출범했구요, 이후 뷰티와 농산물 등으로 O2O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록앤롤의 김기사 인수를 통한 카카오 택시 서비스 확대를 비롯해 뷰티샵 솔루션인 하시스 인수 이후, 카카오 헤어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카카오의 새로운 수익 올리기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만나CEA 인수를 통해 향후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해 친환경 농작물 관련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음카카오는 인수 업체들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와 다음카카오의 자산, 경쟁력이 결합되어 혁신적인 O2O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이러한 O2O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분 인수 움직임은 그동안 자체 수익성이 취약 하다는 우려를 사왔던 카카오의 신규 사업 투자와 수익 창줄의 방향을 구체화한 것으로, 지속적으로 수익성 개선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케이큐브는 인터넷, 모바일, 기술기반, 게임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발굴에 집중해왔는데요. 현재까지 약 60여개의 스타트업에 약 34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전체 24건의 투자 가운데 총 13건이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 기업이었고 4건은 기술 기반 기업, 나머지 7건은 게임 개발 스타트업에 투자를 집행했습니다. 


케이큐브가 초기 투자를 진행하는 업체들은 대부분 채 1년이 안되었거나 서비스가 없거나 심지어 법인이 설립되기 전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초기 단계 투자를 많이 진행해서 그런거죠.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지난해부터 올해 사이에 O2O 관련 서비스에 대한 투자가 활발했던 건데요. 워시온과 같은 온디맨드 세탁 서비스처럼 기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는 온디맨드 서비스들에 대한 투자가 활발했고 앞으로도 이 영역에서의 투자가 더 많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렇게 카카오가 투자나 인수합병을 통해 O2O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면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최근 다음카카오가 대기업으로 지정 되면서 각종 규제들에 발목이 잡히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나갈지도 주목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