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글러, 오지 탐험도 거뜬… 지프는 이렇게 타야
지프 랭글러 루비콘, 공도부터 강원도 정선 병방산 오프로드 시승
산길도 랭글러의 놀이터… 뚜껑 열 수 있는 파워탑, 개방감 압권
지프 랭글러 루비콘은 험로 주행에 특화된 차량이다. 사진은 11월 6일 진행한 지프 어드벤처 데이에서 병방산과 기우산을 주행하는 랭글러 무리. / 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 랭글러 루비콘, 편안함과는 거리가 먼 이 차를 ‘왜 살까’라는 물음표는 항상 따라다닌다. 누군가 랭글러를 산다고 할 때 “우리나라에서 탈 곳이나 있느냐”, “그 돈이면 더 편한 차도 많은데 왜”라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지프 랭글러를 타고 산으로, 계곡으로 떠나 비포장 도로(오프로드)를 주행해본다면 본연의 매력에 빠져 구매 욕구가 솟구친다. 특히 올해 연말까지 1,000만원에 달하는 연말 파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6,2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어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이 기회를 노려보는 것도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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