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탄다는 BMW가 4천만원대”…포람페 뺨친 ‘작은 악마’, 한국 왔다
더욱 강력한 주행성능과 편의성을 갖춘 컴팩트 세그먼트 모델 뉴 1시리즈와 뉴 2시리즈 그란 쿠페 [사진출처=BMW/편집=최기성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
포람페(포르쉐, 람보르기니, 페라리) 잡는 ‘작은 악마’가 한국에 왔다. 대형차에 어울릴 고성능 엔진을 작은 체구에 얹고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확보한 레이싱머신 기술도 적극 적용한 슈퍼카 킬러다.
국내 수입차 브랜드 판매 1위인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는 더욱 강력한 주행성능과 편의성을 갖춘 컴팩트 세그먼트 모델 뉴 1시리즈와 뉴 2시리즈 그란 쿠페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완전변경을 거쳐 새롭게 탄생한 BMW 뉴 1시리즈와 뉴 2시리즈 그란 쿠페는 더욱 세련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함께 강력해진 엔진, 최신 디지털 기능, 고도화된 주행 보조 시스템 등 차량 전반에 걸쳐 완성도를 높였다.
고성능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트림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