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샷을 남기는 런던 사진 명소 TOP10

'여행에서 남는 것은 사진밖에 없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여행과 사진을 떼어놓을 수 없는 사이! 특히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떠난 해외여행이라면 더더욱 사진으로 많은 추억을 남겨야겠죠!

 

피커딜리 광장에서 타워 브릿지 까지 런던 여행 중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런던 사진 명소 10곳을 소개해드립니다.

1. 사우스 뱅크에서 바라본 런던 국회의사당 (Houses of Parliament From The South Bank)

인생 샷을 남기는 런던 사진 명소 T

Source: visitlondon.com

첫 번째 사진 명소는 런던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런던 국회의사당입니다. 이 큰 런던 국회의사당 건물을 어떻게 하면 잘 찍을 수 있을까요? 팁은 바로 사우스 뱅크! 사우스 뱅크에서 바라보면 국회의사당과 빅벤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2. 밀레니엄 브릿지 위에서 보는 세인트폴 대성당 (St Paul's From Millennium Bridge)

인생 샷을 남기는 런던 사진 명소 T

Source: flickr photo by www.twin-loc.fr

다음은 사우스 뱅크를 지나 보행자 전용 다리인 밀레니엄 브릿지를 건너볼까요. 밀레니엄 브릿지 사이로 세인트폴 대성당과 함께 테이트 모던의 장엄한 장면을 담을 수 있어요.

3. 모어 런던에서 만나는 타워 브릿지 (Tower Bridge At More London)

인생 샷을 남기는 런던 사진 명소 T

Source: flickr photo by Mike Clegg

계속해서 템스 강을 따라가다 보면 모어 런던에 다다릅니다. 이곳에서는 멋진 타워 브릿지의 전경을 찍을 수 있답니다. 또, 런던 타워(Tower of London)와 커킨 빌딩(The Gherkin)과 같은 런던의 현대적인 건물도 만날 수 있습니다.

4. 리크 스트리트 그라피티 터널 (Leake Street Graffiti Tunnel For Street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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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lickr photo by Ivo Silva

좀 더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런던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스트리트 아트를 만나러 가볼까요? 워털루 역(Waterloo Station) 인근의 리크 스트리트 그라피티 터널은 뱅크스 터널(Banksy Tunnel)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스트리트 아트 투어를 시작하기에 제격인 곳입니다. 런던 도심 곳곳 숨어 있는 스트리트 아트를 찾아 보세요!

5. 애비로드 (Abbey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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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isitlondon.com

다음은 너무나도 유명한 애비로드 입니다! 비틀스가 줄을 지어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의 앨범 커버를 남긴 후 수많은 패러디가 나오기도 했죠. 비틀스 팬들도 성지순례처럼 이곳을 빠지지 않고 들르는 곳이랍니다. 이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겨보세요. 마침 4명의 함께 여행 중이라면 더욱 제격이겠죠!

6. 리치몬드 공원에서 보는 런던 전경 (Richmond Park For The Long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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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lickr photo by Maxwell Hami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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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좀 더 높은 곳에서 런던을 바라보면 어떨까요? 리치몬드 공원의 언덕 지대를 오르면 런던의 훌륭한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7. 빨간 전화 부스 (Red Phone Boo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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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ixaby

또 다른 런던의 상징, 바로 빨간 전화 부스입니다. 요즘은 공중전화 찾아보기가 어렵죠. 하지만 해이스 갤러리아(Hays Galleria)에 하나 그리고 코멘트 가든(Covent Garden) 주변에서는 더 많은 전화 부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8. 피커딜리 광장 (Piccadilly Cir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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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isitlondon.com

네온사인 광고로 반짝이는 피커딜리 광장은 런던 안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에로스상(Statue of Eros)은 셀피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니, 셀피를 남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9. 마담 투쏘 (Madam Tussau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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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lickr photo by Lasse Havelund

비틀스, 윌리엄 왕세자, 데이비드 베컴, 리한나 등 영국 셀럽과 버락 오바마, 넬슨 만델라와 같은 세계 유명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 바로 마담 투쏘 박물관입니다. 세계 유명인들의 밀랍인형이 전시된 이곳에서 평소 만나고 싶었던 셀럽과 함께 멋진 포즈를 취해볼까요?

10.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 (Changing The Guard At Buckingham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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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hoto by Gabriel Villena

영국식 세리머니를 카메라에 담고 싶다면, 버킹엄 궁전으로 향해 근위병 교대식을 찾아 보세요! 사전에 날짜 확인 필수!!

 

런던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오늘 소개해 드린 사진 명소 놓치지 마시고 오랫 동안 런던을 간직해 보세요!

참고: visitlond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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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4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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