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어려졌네"…이지아, 47세 믿기지 않는 근황 공개
이지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카페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47세가 믿기지 않는 맑은 피부와 한층 달라진 분위기로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했다.
크리스마스 카페 셀카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흠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 나이 무색한 동안 외모
지난해 '끝내주는 해결사' 이후 휴식기
사진=이지아 인스타그램 |
배우 이지아가 달라진 분위기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아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아가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머리를 살짝 뒤로 넘긴 그녀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흠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이지아는 뭔가 달라진 느낌으로 시선을 끈다. 특히 그녀의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외모와 분위기가 돋보인다.
지난 11월에도 이지아는 소셜미디어에 청순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의 사진들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길에서 음료를 들고 포즈를 취하거나 젤라또를 먹는 등 자유로운 모습이 담겼다.
이지아는 지난해 방영된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이혼 전문 사무소의 팀장 김사라를 연기했다.
이에 앞서 2023년에는 tvN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홍태라 역으로 출연했다.
이지아는 2020년 김순옥 작가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심수련 역으로 복귀하면서 드라마의 대박과 함께 우아한 외모와 특유의 분위기뿐만 아니라 연기에 대한 호평까지 받았다.
2018년에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주인공 박동훈의 부인이자 악역인 도준영과 불륜 중인 변호사 강윤희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같은 해 여름 KBS 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 생령 선우혜 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연기를 보여줬다.
이지아는 지난 12월 초 LA에서 레깅스 차림의 러닝룩으로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살을 금방 다시 뺀다. 빨리 안 빼면 그게 유지가 된다. 많이 먹는데 (유지하는) 노하우는 운동"이라고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박보영 기자 bong@diarypoin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