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윤채경♥싱글대디 이용대"…8살 나이 차 극복 1년째 열애

19일 스포티비뉴스 보도…8살 나이 차 극복하고 1년째 교제

"주변에 서로 연인이라고 소개" 진지한 만남

윤채경(29) 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

사진=윤채경, 이용대 인스타그램

사진=윤채경, 이용대 인스타그램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29)과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37)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스포티비뉴스는 윤채경과 이용대가 8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연인으로 발전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1년째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오며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주변에도 서로를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소개하는 등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용대는 2017년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약 1년 만인 2018년 이혼한 만큼 윤채경과 진지하고 신중하게 교제 중이라고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윤채경의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는 19일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입장을 전했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복식 동메달,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남자복식 은메달 등을 목에 건 한국 배드민턴의 레전드다.​


은퇴 후 현재 요넥스 배드민턴단에서 플레잉 코치를 맡고 있다.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며 3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하는 MBN '스파이크 워'로도 인사할 예정이다.

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그룹이 해체되자 2014년 카라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2016년에는 Mnet '프로듀스 101'에도 참가했다. 그해 그룹 에이프릴에 새롭게 합류했다.

2022년 에이프릴 해체 후에는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 '러브로큰' '고려 거란 전쟁' '컨피던스맨 KR'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윤채경은 1996년생, 이용대는 1988년생으로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하지만 나이 차를 극복하고 1년째 교제를 이어오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온라인에는 "윤채경 이용대 열애설 축하한다", "8살 나이 차 극복 멋지다", "1년째 교제 진지한 만남", "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 사실상 인정 아니냐" 등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박보영 기자 bong@diarypoint.com

2025.11.20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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