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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

'80대 한정판'…링컨, 코치 도어 부활시킨 '컨티넨탈 에디션' 공개

by이데일리

'80대 한정판'…링컨, 코치 도어

‘컨티넨탈 코치 도어 에디션’ (사진=링컨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링컨이 컨티넨탈 탄생 80주년을 기념해 ‘컨티넨탈 코치 도어 에디션’을 선보였다.


‘컨티넨탈 코치 도어 에디션’은 1939년 초대 컨티넨탈의 스타일을 재현한 모델로 80대만 한정 제작된다. 가격은 10만달러(약 1억 1291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링컨 컨티넨탈에는 오늘날의 롤스로이스처럼 코치 도어가 달렸었다. 앞문의 경첩은 전방에 뒷문의 경첩은 후방에 달려 앞뒷문이 좌우로 활짝 개방되는 독특한 구조를 지닌 이 도어는 1970년대에 접어들어 컨티넨탈에서는 더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됐다.


거의 60년의 세월히 흘러 링컨은 다시 컨티넨탈에게 코치 도어를 부여했다. 코치도어는 컨티넨탈의 부분 변경 모델이 일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현재까지는 단 80대만 제한적으로 적용됐다.

'80대 한정판'…링컨, 코치 도어

‘컨티넨탈 코치 도어 에디션’ (사진=링컨 공식 홈페이지)

90도로 열리는 코치도어는 전동식으로 열고 닫을 수 있어 편리하고 정숙한 승차가 가능하다. 휠베이스는 6인치(15.2cm) 길어졌다.


2열은 독립형 좌석을 통해 편안한 공간을 마련했으며, 길어진 휠베이스를 통해 레그룸은 동급에서 갖아 여유로움을 자랑한다. 또한 각종 컨트롤러와 함께 스페셜 에디션 플레이트가 추가됐으며, 태블릿 PC까지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 트윈-터보 V6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55.3kg.m의 힘을 발휘한다. Normal, Sport, Comfort 세 가지 주행모드를 통해 운전자의 기호에 맞춰 섀시 성격에 변화를 줄 수도 있다.


80대의 차량은 모두 포드의 플랫 락 공장에서 제조된 후 포드와 링컨 차량을 전문적으로 튜닝하는 하이-엔드 애프터마켓 스페셜리스트 카봇 코치 빌더스에게 보내져 커스텀 피니시가 이뤄진다.


아직 정확한 차량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첫 고객 인도는 내년 6월경에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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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 코치 도어 에디션’ (사진=링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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