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가 앙상… 현재 건강상태 심각해 보인다는 아이돌 멤버의 근황
있지 유나, 앙상한 갈비뼈로 우려 받아
평소 개미허리 소유자로 유명
청청, 로우라이즈 패션 선보여
출처: instagram@itzy.all.in.us |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있지의 멤버 유나가 갈비뼈가 다 보이는 모습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트위터를 시작으로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있지 단독 팬미팅 무대에 오른 유나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마다 화제가 되었다.
해당 사진을 보면 유나는 허리가 드러나는 튜브톱 의상을 입고 격렬하게 춤을 추고 있다.
출처: 트위터 |
평소와 같이 무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지만 앙상한 갈비뼈가 눈에 띈다. 한눈에 보아도 살이 전혀 없이 갈비뼈의 모습 그대로 드러났기에 네티즌들은 놀라움과 함께 우려를 표하고 있다.
‘개미 허리’로 유명한 유나이지만 너무 심각하게 마른 몸 상태를 본 네티즌들은 그녀가 과도한 다이어트를 한 것이 아닐까라는 걱정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의도적으로 대비를 높여서 갈비뼈를 부각시킨 것이다”, “그냥 체질인 것 같은데 누가 누구를 걱정하냐”라는 의견도 나왔다.
출처: instagram@itzy.all.in.us |
앞서 유나는 지난 20일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유행하고 있는 로우라이즈 패션을 선보이며 비현실적인 허리를 자랑한 바 있다.
흰색 크롭티에 허리에 두를 수 있는 끈을 착용하고 있는데 소멸 직전인 허리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청청 패션을 시도하며 본인만의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했다. 허리도 잘록하지만 골반까지 있어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instagram@itzy.all.in.us |
한편 유나는 2003년 생으로 중학교 3학년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데 성공했다. 연습생 시절에는 엔믹스 멤버들과 같은 데뷔조였으나 선배 그룹인 있지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듣고 당황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다.
초반에는 본인의 실력이 기존 데뷔조 멤버들에 비해 부족하다고 느꼈으나 데뷔 후 많은 활동을 하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팀에서 서브보컬과 리드래퍼, 리드댄서를 맡고 있으며 팀 언니들에게 예쁨 받는 활발한 막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