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딱 한달…만 19세에 임신 소식 전했던 유튜버 몸 상태 공개됐다
지난해 임신 소식 전했던 유튜버 조두팔
임신 35주 차 접어든 몸 상태 공개
정상적인 상태 아니지만 끝까지 버텨내겠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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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던 유튜버가 출산을 한 달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유튜버 조두팔은 자신의 채널에 ‘출산 한 달 전 조두팔 현재 모습 (+30kg)’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는 임신 35주 차에 접어든 만삭이 된 조두팔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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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두팔은 “힘들다. 힘든 건 당연한 거고 살은 먹는 대로 찐다. 숨이 굉장히 차고 잘 때도 다섯 번은 깨는 것 같고 감정 기복이 심하다”라며 현재 상태를 전했다.
이어 그녀는 “피부에 트러블도 나고 악몽을 좀 많이 꾼다. 부정적인 생각을 엄청 많이 하고 엄청 예민해진다”라며 현재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조두팔은 이제 한 달 정도 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버텨내겠다는 씩씩하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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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 역시 “제일 힘든 시기일 텐데 힘냈으면 좋겠다”, “엄마가 씩씩해서 아이도 씩씩하겠다”,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2001년생인 유튜버 조두팔은 지난해 만 19세의 나이에 임신 소식을 전했었다.
당시 임신 17주 차라 밝힌 그녀는 아기 태명이 ‘우정이’라고 전하며 엄마로서 책임감을 갖겠다고 다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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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아빠이자 조두팔의 남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관련된 루머가 이어지자 조두팔은 “생각 없이 원치 않는 임신을 한 건 아니다”라는 해명을 내놓았다.
그러면서 “예전부터 아이를 낳고 싶었다. 원래 낳을 예정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고등학생 시절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조두팔의 출산 예정일은 다음 달 14일로 알려졌다.
일괄 출처 : Youtube@조두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