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향한 찐애정 드러낸 려원이 남긴 여행 사진
최근 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여행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녀는 ‘제주에 왔는데 또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제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제주 여행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음을 알 수 있었죠. 오늘은 려원이 방문한 제주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과연 그녀는 어떤 여행을 즐겼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울트라마린
려원은 한경면 판포리에 위치한 ‘울트라마린’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오픈하자마자 뷰가 좋은 카페로 SNS에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어느 곳에서든 통유리창 너머 제주의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려원은 일몰을 감상하기 위해 해가 지는 시간까지 기다렸다는 말을 남겼는데요.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황홀한 풍경을 만날 수 있어 더욱 인기인 곳입니다. 울트라마린은 뷰도 좋지만 커피 맛이 일품이라는 후기들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방문객들은 ‘위치와 커피 맛 모두 좋아요’, ‘제주 여행 중 제일 만족했던 카페’, ‘뷰가 좋아서 찾아간 곳인데 커피 맛 너무 좋았어요’ 등의 후기를 남겼죠.
아르떼뮤지엄
애월읍 어음리에 위치한 ‘아르떼 뮤지엄’은 국내 최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입니다. 이곳은 스피커 제조 공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으로 규모가 무척 큰 장소인데요. 웅장한 공간에서 빛과 소리가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미디어 아트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시는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져 볼거리가 더욱 풍성한데요. 려원은 ‘전시 와서 신난 아이처럼 놀다라기’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죠.
포도뮤지엄
정려원은 제주 여행 중 ‘포도뮤지엄’에서 전시를 관람하기도 했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포도뮤지엄’은 올봄에 개관하였는데요. 제주에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공간이 탄생했죠. 현재 포도뮤지엄에서는 <너와 내가 만든 세상>, 케테 콜비츠의 전시 <아가, 봄이 왔다> 두 개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정려원은 포도뮤지엄의 전시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는데요. 방문객들은 ‘볼거리도 많고 전시 퀄리티도 너무 좋았어요’, ‘생각이 많아지는 주제’, ‘기대 이상으로 인상적이었던 전시’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규모는 아담하지만 알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추천합니다.
카멜리아힐
려원은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카멜리아힐’에 방문해 사진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카멜리아힐은 해발 250m 언덕 위에 자리 잡은 동양 최대의 동백 수목원입니다. 이곳은 제주의 대표적인 여행코스 중 한 곳으로 계절별로 제주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수국, 가을은 핑크뮬리와 국화, 겨울은 동백꽃으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장소이죠. 현재 카멜리아힐은 수국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