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닮은꼴…’나는 솔로’ 나오자마자 게시판 폭주하게 만든 여성
나는 솔로 7기 출연자 옥순
한채영 닮은꼴의 모태솔로
SBS플러스 |
‘나는 SLOL’ 7기 남녀들의 모습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플러스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새롭게 ‘솔로나라’를 찾아온 7기 솔로남녀 12인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번 기수는 ’40대 골드 미스&미스터 특집’으로 40대 남녀들의 진지하고 솔직한 사랑이 이야기를 다루게 될 것으로 추측돼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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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소개된 솔로들 중 ‘한채영 닮은꼴’로 등장한 ‘옥순’이 누리꾼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옥순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을 두루 섭렵한 억대 연봉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옥순은 이베이, 샤넬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장기간 근무를 했으며 현재 틱톡에서 ‘억대 연봉’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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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날카로운 콧날을 소유해 ‘배우 한채영 닮은꼴’로 불리며 뛰어난 외모까지 자랑했다.
실제 그녀의 등장에 다른 출연자들은 남녀 가릴 것 없이 “한채영 닮았다”라고 이야기했고, 데프콘 역시 그녀의 미모에 입을 벌리며 감탄했다.
능력, 외모 등 모자랄 것 없어 보이는 옥순이지만 나이 39살이 될 때까지 남자 손 한 번 잡아보지 못한 ‘모태 솔로’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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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MC 데프콘은 “왓 더!”, “말이 안 되는데!” 등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제작진들도 “우리 프로그램에서 구제해주고 싶다”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첫인상만으로 호감을 느낀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첫인상 선택’에서 옥순은 영철, 경수 2명의 선택을 받는 활약상을 보여 앞으로의 관계 형성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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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 결혼까지 이어진 커플을 4쌍이나 배출한 바 있어 ’40대’ 솔로 남녀들의 사랑에도 응원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