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기 전에 피팅 모델로 직장인 연봉 벌었다는 연예인들은 누구?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알바 포털 '알바몬'

아르바이트 중 고소득 아르바이트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불법적인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손, 발 모델부터 의상 모델, 헤어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피팅 모델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대개 다른 아르바이트보다 높은 급여를 지급하고 있어 눈길이 가기 마련입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물론 얼굴 등 공개해야하는 것이 있고 나름대로 조건이 까다롭기때문에 마냥 쉽진 않지만요. 그래서일까요? 피팅 모델 출신 중에는 연예인으로 데뷔한 사람들도 많은데요. 지금은 잘 알려진 사람들 중 과거'피팅 모델' 알바하며 쏠쏠한 수입 올렸다는 업계 레전드는 누가 있을까요?

1. 가수 겸 배우 수지

출처 - 수지 인스타그램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운 수지, 수지는 주위에 없지만 한 번쯤은 품어봤을 것 같은 마음 속 첫사랑인데요.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듯 수지는 너무 예뻐서 데뷔초부터도 주목받았습니다. 그런 수지도 과거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합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수지가 뜨면서 수지의 과거 사진들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 공개됐었는데요. 이때 수지의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청순한 분위기가 한 가득인데요. 동시에 어릴 때라 그런지 앳되보이기도 합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수지는 쇼핑몰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하는데요. 옷이 수지빨을 받아서인지 다 예뻐보이고 분위기 있어보이죠? 정말 구매욕구를 자극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수지 얼굴이 너무 예뻐서 옷보다는 미모에 눈길이 가기도 하는 것 같네요. 과거에도 예뻤던 수지, 역시 미인은 시대를 타지 않나봅니다.

2. 배우 김고은

출처 - 김고은 인스타그램

여배우 중에도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중 한 명이 배우 김고은입니다. 김고은은 지금 대부분 국민들이 알만큼 인지도가 높아진 상태인데요. 과거에는 이렇게 잘 나가는 그녀도 쇼핑몰 옷,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하네요.

출처 - 네이트판

네이트판 등 커뮤니티에 김고은의 쇼핑몰 모델 시절 사진이 떠돌았는데요. 시간이 안 흘렀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늙지 않은 모습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동안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드러나는데요. 과거라 옷은 살짝 촌스러운 감이 있는데도 싱그러운 모습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쇼핑몰 '그녀의 스타일'

쇼핑몰 피팅 모델 시절 김고은은 소녀다움과 감성 있는 분위기의 옷들을 많이 입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퍼져 있는 사진들을 보면 원피스 등 소녀 감성룩들이 많은데요. 그런 모습과 김고은의 모습이 찰떡인 거 보니 쇼핑몰과 김고은이 윈윈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과거에도 몸매가 가녀리면서도 좋아서 옷 핏도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3. 배우 하연수

출처 - PLK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하연수도 과거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했었죠. 하연수 역시 뜨기 시작하면서 과거 사진들이 퍼졌고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그래서 아마 많은 분들이 하연수가 과거 피팅 모델로 활동했다는 걸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하연수의 특이점이라면 일본에서도 잡지 등 화보를 비롯해 피팅 모델로서 활동했다는 것인데요. 위 사진들도 일본 활동 당시라 그런지 일본 느낌이 물씬 나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입니다. 이 사진들은 조금 섹시풍이 섞인 것 같은데요. '꼬부기'라는 별명이 있듯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알려진 지금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하연수가 일본에서만 활동한 것은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피팅 모델로서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귀여우면서도 소녀다운 얼굴과 독특한 분위기로 감성을 한 껏 끌어올린 이미지를 많이 연출해냈습니다. 몸매 역시 갸냘픈 느낌이 나는데다 마른 편이라 옷을 입었을 때 핏이 좋았습니다. 많은 여자들이 선호하는 분위기가 났죠.

4. 가수 겸 배우 옹성우

출처 - Vlive 'RADIO APART' / 빈폴 스포츠

프로듀스 101에서도,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하고 나서도 독특한 성인 '옹'만큼이나 매력적인 미모로 시선을 끌었던 사람이 있죠. 바로 옹성우인데요. 지금도 각종 브랜드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과거 '알바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아르바이트를 해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 역시 했다고 하는데요. 알바왕 답게 다방면에서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페이스북 페이지 / 온라인 커뮤니티 외

이건 무슨 광고일까요? 과거 옹성우가 피팅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이라고 하는데요. 옷 아니고 '헤어 모델'이었다고 합니다. 가끔 남자는 머리빨이란 소리가 있었는데요. 옹성우에게 머리빨 같은 건 없었습니다. 헤어스타일이 역으로 옹성우빨 받는 것 같죠? 비포-애프터 사진이 같이 떠 있는 게 독특한 점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옷 피팅 모델로 많이 활동했기에 이런 모습이 색다르기도 하고 말이죠.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 같은 이 갈대밭 사진들, 이것 역시 옹성우의 과거 피팅 모델 시절이라고 합니다. 후드티를 입어도 모자를 써도 갈대밭에 파묻혀도 독보적인 미모로 압도하는 옹성우! 옷, 모자 말고 모델을 사고 싶어지는데요. 어떤 분야든 소화해 내는 참 모델이네요. 이때부터 쌓아온 경험 덕인지 지금은 특히 더 프로미가 넘칩니다. 본인은 과거 피팅 모델 등 아르바이트를 흑역사라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팬들에게는 귀엽고 매력 있는 추억의 사진으로 기억되지 않을까요?

5. 인피니트 우현

출처 - 남우현 인스타그램

남친짤의 아이콘 하면 이분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바로 그룹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죠. 많은 팬들, 또 팬 아닌 사람들까지 설레게 만든다는 남우현은 무대 위에서 메인보컬다운 모습으로 또 무대 아래서의 넘치는 팬사랑으로 매력을 뽐내며 사랑받아왔는데요. 이런 남우현도 과거에 피팅 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위 사진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개된 남우현의 쇼핑몰 피팅 모델 시절 사진인데요. 목에 둘러진 퍼도 그렇고 스타일은 예전도 생각나면서 지금 보기에 조금 촌스럽지만 얼굴에 담긴 훈훈함은 여전합니다. 사진을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 역시 특별한 스튜디오가 아니라 길거리나 골목의 한 풍경같아서 더욱 귀엽습니다.

출처 - 네이트판

같은 옷을 다른 배경으로 칙은 사진도 있습니다. 노란색 차 앞에서 포즈를 잡고 찍은 사진인데요. 긴 구레나룻과 덥수룩한 머리가 지금 보기엔 좀 답답해보이기도 하지만 훈훈함과 눈웃음이 준비된 귀여운 눈까지 지금 봐도 너무 매력 넘치는 것 같습니다. 아이돌로 활동하며 조련왕으로 불렸던 남우현인데요. 당시 이 사진만봐도 조련왕이 될 조짐이 보이는 거 보면 끼는 역시 타고나는 건가 봅니다. 스타일링은 촌스러웠을 지언정 과거 사진 속에도 숨겨진 장난끼와 훈남 선배 느낌이 가득하네요.

2019.06.1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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