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 女이름+금액 적힌 영수증 '파장'..유흥업소 의혹→"불법행위無" 해명
뮤지컬 배우 김준영이 유흥업소 출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불법적인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김준영이 이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수증 사진이 확산됐다. 해당 사진은 김준영의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이 SNS를 통해 업로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 담긴 영수증에는 "주대(룸 사용 금액)", "TC(여성 종업원이 접대 후 받는 금액)"와 같이 유흥업계에서 흔히 사용하는 용어들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아니라 그 아래에는 '춘O', '다O', '예O' 등 여성의 이름으로 추정되는 이름과 고액의 금액, 계좌번호가 기재돼 있다.
뿐만아니라 김준영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메시지도 함께 확산됐다. 대화 내에는 "후리러 가야죠", "사장X 왜 전화 안받지"와 같은 의미심장한 내용과 비속어가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김준영이 유흥업소를 출입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확산됐다. 논란이 커지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