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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막고, 화재 현장 뛰어들고..실제로 사람 구한 연예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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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이서는 ‘수능 미응시’…대입 도전하는 07년생 아이돌 누구?
아이브 이서는 ‘수능 미응시’…대입 도전하는 07년생 아이돌 누구?
아이브 이서. 사진 ㅣ스타투데이DB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바쁜 일정 속에서 틈틈이 학업을 병행해 온 2007년생 아이돌들도 수능에 응시한다. 다만 일부는 연예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시험을 치르지 않기로 했다. 오는 13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310개 시험장에서 55만 4174명의 수험생들이 수능에 응시한다. 그간 바쁜 스케줄 속 학업을 병행해 온 2007년생 아이돌들 역시 동갑내기 친구들과 함께 시험지를 열어볼 계획이다. 먼저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투어스 경민, 이즈나 유사랑, 킥플립 동현은 올해 수능 응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해 수능을 보는 이들은 국내외 활동으로 바쁜 상황에서도 학업에 틈틈이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제베원 한유진, 이즈나 유사랑, 투어스 경민. 사진l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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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10년 신뢰' 박살낸 전 매니저…고발 엔딩→어떤 처벌 받을까
성시경 '10년 신뢰' 박살낸 전 매니저…고발 엔딩→어떤 처벌 받을까
가족처럼 여긴 매니저의 배신으로 깊은 상처가 생긴 가수 성시경이 응원 속에 다시 일어섰다. 성시경의 신뢰를 저버린 매니저는 제3자로부터 고발 당하며 ‘권선징악’, ‘사필귀정’ 엔딩으로 향하고 있다. 성시경은 9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이번 무대는 성시경이 전 매니저 A씨에게 암표 판매 및 횡령 등의 배신을 당한 사실이 알려진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서는 자리였기에 대중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성시경은 최근 10년 넘게 함께 일하며 결혼식 비용까지 지원해 줬을 정도로 가족처럼 여겼던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수억 원대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져 큰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겼다. 소속사 역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로 심각성을 인지하고 관리 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있음을 밝혔다. 성시경은 무대에 오른 뒤 “다들 기사 보
“앞니 가짜예요”... 대식가 유튜버 쯔양, 의외의 ‘먹방 후유증’ 고백했다
“앞니 가짜예요”... 대식가 유튜버 쯔양, 의외의 ‘먹방 후유증’ 고백했다
대식가 유튜버 쯔양이 먹방 활동으로 인한 치아 손상을 고백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과도한 음식 섭취로 인해 치아가 닳아 인공 치아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메뉴만 총 100가지..? 만화방에서 얼마나 먹었을까?' 영상에서 자신의 앞니를 가리키며 "가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YouTube '쯔양밖정원' YouTube '쯔양밖정원'그는 "많이 먹어서 닳았다. 치아를 너무 많이 쓰니까 짧아졌다"며 먹방 유튜버로서의 직업적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치아 교체 과정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쯔양은 "그래서 찾아봤더니 미리 하는 게 낫다고 하더라. 전체를 씌우기 전에 임시 치아를 하고 찍은 먹방도 존재한다"며 치료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실제로 임시 치아를 착용한 상태로 촬영한 영상들이 있었으며,
"유방암 완치NO" 박미선 복귀 응원 속, 눈물로 최초고백 ('유퀴즈')
"유방암 완치NO" 박미선 복귀 응원 속, 눈물로 최초고백 ('유퀴즈')
“유방암 완치 NO”…박미선, 눈물의 첫 고백 예고 “살려고 한 치료, 너무 힘들었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며, 용기 있는 복귀 소식과 함께 눈물 어린 고백으로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오랜 공백 끝에 돌아온 박미선이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그는 짧은 머리로 등장해 “가짜 뉴스가 너무 많고, 생존 신고하려고 나왔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 미소 속에는 긴 투병의 시간과 버텨낸 강인함이 담겨 있었다. 박미선은 올해 초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 치료에 전념해왔다. 선공개 영상에서 그는 “많은 분들이 이 모습을 보고 놀라실 것 같다. 사실 용감하게 나온 것”이라며 밝은 얼굴로 등장했지만, 곧 담담한 목소리로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유방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