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번아웃' 증후군, 꾀병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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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현대 사회에서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슈화되고 있는 직장 '번아웃'을 직업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증후군으로 분류했다. 이를 통해 번아웃 증후군의 예후를 과소평가하는 기존의 오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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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은기자 silver@etnews.com

2020.01.0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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