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ES90’

볼보자동차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과 스마트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볼보 ES90’를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5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볼보자동차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과 스마트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볼보 ES90’를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5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차는 A2 기반으로 세단과 패스트백, SUV의 장점을 결합한 차별화된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모델이다. 브랜드 최초로 ‘듀얼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오린’ 탑재,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컴퓨팅 성능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최초로 800볼트 기술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700km 주행할 수 있다. 단, 10분 충전으로 최대 300km 주행 거리 확보도 가능하다. 주행은 물론 정차 시까지 도로 안팎의 사람을 보호하는 안전 공간 기술도 적용됐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pjeans@donga.com

2025.03.07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동아닷컴에서 운영하는 국내유일 전기차 전문 매체
채널명
EV라운지
소개글
동아닷컴에서 운영하는 국내유일 전기차 전문 매체
    이런 분야는 어때요?
    ESTaid footer image

    © ESTaid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