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계약 출고까지 가장 오래 기다리는 차는?

[비즈]by EV라운지

싼타페 하이브리드 출고까지 14개월

싼타페 올해 풀체인지 예정

아반떼 하이브리드·포터EV 12개월 소요

아이오닉·GV 시리즈 5~7개월

2023 산타페 하이브리드

2023 산타페 하이브리드

최근 금리 인상으로 신차 계약 취소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과 생계형 전기차는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리가 높아진 만큼 반대급부로 기름 값이라도 아끼자는 수요가 있는 걸까요. 생계형인 상용 전기차 수요가 꾸준하다는 것은 경기 침체를 체감할 수 있는 지표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씁쓸하기도 합니다.


국내 대표 완성차 브랜드인 현대자동차의 경우 출고까지 가장 많이 기다려야 하는 모델이 싼타페 하이브리드라고 합니다. 지금 계약하면 14개월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올해 신형이 공개될 예정인데 현행 모델 계약자들이 신차로 갈아탈 가능성이 보입니다.

3월 현대차 납기표

3월 현대차 납기표

신형 싼타페는 이전보다 남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력 차종인 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존 모델을 계약했는데 신차가 출시되는 상황이면 계약자들에게 신차로 계약을 변경할 기회를 부여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그런 경우라면 신차 사전계약을 접수하는 것보다 신차를 빠르게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나름의 신차 빨리 받는 노하우가 될 수도 있겠네요.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포터 전기차(EV)는 12개월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포터EV는 신규 영업용 번호판을 무상으로 장착해주는 정부 정책이 작년 3월 종료됐지만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입니다. 화물차 판매는 불경기를 방증한다고 하는데 경기 악화로 생계형 배달이나 택배업 수요가 늘어나면서 포터EV나 기아 봉고EV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분석입니다. 유가 때문에 전기차 버전이 인기이기도 합니다.


반면 작년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전기차 아이오닉 시리즈나 제네시스 GV60, GV70 등은 출고 대기시간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아이오닉6가 5개월, 아이오닉5는 6개월 이상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제네시스 GV60은 6개월 GV70은 7개월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현대차는 전기차의 경우 보조금 자격 부여 대상자에 대해서는 긴급 생산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조금 상황에 따라 즉시 출고 가능한 계약이 반영되면 신차 수령이 변동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V라운지 에디터 evlounge@donga.com

2023.03.14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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