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게임톡] 대작 없지만 틈새 기대작 꽉 찬 7월
슈팅, 매트로베니아, 소울라이크까지… 장르, 스타일 뚜렷한 신작들 출격
데스 스트랜딩2,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 P의 거짓 DLC 등 6월 대작 러시에 이어 7월은 잠시 숨을 돌리는 시기다. 화제성 있는 초대형 타이틀은 잠시 자취를 감췄지만, 그 틈을 개성 강한 신작들이 채운다.
7월의 시작은 오픈 베타를 마치고 정식 출시되는 '메카 브레이크'가 연다. 미래형 전장을 배경으로 한 이 3인칭 메카 슈팅 게임은 가볍고 직관적인 조작감, 화려한 연출, 개성 넘치는 기체들로 주목받는다.
'동키콩 바난자'는 닌텐도 스위치2로 출시되는 첫 번째 3D 동키콩 시리즈다. 11년 만의 신작이자 시리즈 최초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로, 동키콩 특유의 파괴 액션과 자유도 높은 탐험이 핵심이다.
'쉐도우 라비린스'는 팩맨 45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신작이다. 귀여운 노란 캐릭터로 알려진 팩맨을 어두운 세계관과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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