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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온] 동남아 휴양지의 찬란한 일출...'인조이' 차하야 DLC
[핸즈온] 동남아 휴양지의 찬란한 일출...'인조이' 차하야 DLC
인조이의 새로운 DLC '인조이 차하야'의 뚜껑이 열렸다. 출시 전부터 휴양지를 배경으로 한 컨셉으로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기존 도시들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였다. 차하야는 명백히 동남아시아를 배경으로 한 휴양지 느낌의 맵이었다. 바다가 가운데 두고 지역이 2개로 나뉘어져 있어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었다. 하고 싶은 일 알림을 보면 맵 북쪽에 있는 무인도로 갈 수가 있다고 하는데, 단기 목표로 삼으면 좋을 듯 하다. 게임 내 차하야 설명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의 아름다운 섬으로, 해수면 위의 빛나는 바다와 화려한 상층부의 다채로운 해양 생태계로 유명하며, 스노클링과 다이빙의 명소"라고 소개되어 있었다. 실제로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과 평화로운 섬의 분위기가 잘 표현되어 있었다. 유아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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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파아를 곁들인 20세기 로미오와 줄리엣 " '마피아 올드 컨트리'
[리뷰] "미파아를 곁들인 20세기 로미오와 줄리엣 " '마피아 올드 컨트리'
마피아의 뒷 세계를 다루는 묵직한 스토리와 세력간의 총싸움과 레이싱 대결이 비슷하게 중요한 게임. 마피아 시리즈의 신작 '마피아: 올드 컨트리'가 지난 8일 정식 출시됐다. 2020년 출시됐던 '마피아3' 이후 약 5년 만에 출시된 이번 작품은 미국 마피아 세력의 시작이자 본거지로 불렸던 이탈리아의 시칠리아를 배경으로, 다양한 패밀리(조직) 간의 갈등을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피아: 올드 컨트리 이 게임의 특징은 마피아 세력 간의 암투와 비극적인 이야기를 중심적으로 다뤘던 이전의 시리즈와 달리 주인공 엔조와 보스의 딸인 이사벨라 간의 금지된 사랑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어 마치 고전 로맨스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보스는 묵직해야한다를 보여주는 돈 트리시 엔리얼엔진5를 활용한 음영효과가 뛰어나다
게임동아
시리즈 특징과 재미가 그대로 '배틀필드 6' 테스트 해보니
시리즈 특징과 재미가 그대로 '배틀필드 6' 테스트 해보니
'콜 오브 듀티' 시리즈와 함께 FPS 장르를 대표하는 게임 시리즈 '배틀필드' 시리즈의 최신작 '배틀필드 6'의 1주차 오픈 베타가 조기 접속 기간인 7~8일을 포함해 9~10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2주차 테스트는 다가오는 14~17일 4일간 진행되니 참고하자. 기자도 조기 접속 기간을 포함해 지난 4일간 '배틀필드 6'를 즐겨봤고, 이번 작품을 경험해본 소감을 전하려고 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대규모 전장에서 탱크와 헬기 등 다양한 탈것과 파괴 가능한 환경을 활용해 팀원들과 함께 역동적인 전투를 벌이는 배틀필드 시리즈의 특징이 그대로 살아 있어 시리즈 팬이라면 충분히 기대감을 높일만한 가치가 있으리라 본다. 배틀필드 6 '배틀필드' 시리즈는 보통 64명, 많게는 128명까지 하나의 거대한 전장에서 전투를 펼치며, 말 그대로 내가 치열한 전장의 '병사 1'이라는 느낌을 전해주는 FPS 게임이다. 영화나 드라마
[체험기]완성도 높은 판타지회귀물, 카카오게임즈 '가디스오더'
[체험기]완성도 높은 판타지회귀물, 카카오게임즈 '가디스오더'
픽셀트라이브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가디스오더’가 9월 글로벌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가디스오더는 픽셀 아트 특유의 감성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수동 조작 액션의 재미를 살린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콘솔급 액션의 재미를 구현하기 위한 캐릭터 교체 시스템, 스피디한 전개에 다양한 수집 및 성장 요소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크루세이더 퀘스트’라는 장수 픽셀아트 게임의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가진 픽셀트라이브가 개발한 만큼 뛰어난 픽셀아트와 내러티브로 비슷한 스타일의 게임을 즐겨왔던 유저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인은 자동 전투이고 수동 액션은 불리한 상황을 뒤집거나 PVP나 보스 전투처럼 반격 요소가 필요한 콘텐츠에서나 사용되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당당하게 수동 액션을 강점으로 내세운 가디스오더를 짧게나마 미리 체험해볼 수 있었다. 고퀄리티 픽셀아트로
시리즈 장점 잘 계승한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카일 크레인의 복수극 기대 키워
시리즈 장점 잘 계승한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카일 크레인의 복수극 기대 키워
1인칭 액션 서바이벌 시리즈 '다잉 라이트'로 파쿠르와 좀비 서바이벌을 결합한 독특한 게임성을 창조해낸 테크랜드가 시리즈 세번째 게임을 준비중이다. 넘버링이 붙지 않고 '더 비스트'라는 부제로 나오는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가 그 주인공으로, 1편의 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카일 크레인이 다시 주인공으로 돌아왔다. 2015년 나온 '다잉 라이트' 1편은 특유의 게임성에 좋은 스토리와 반전, DLC 추가 스토리까지 호평받으며 액션 서바이벌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2022년 나온 '다잉 라이트2'는 1편의 게임성을 잘 계승했지만 스토리가 1편에 비해서는 조금 빈약하다는 느낌을 줬다. 1편에서 카일 크레인의 처절한 모험을 함께했던 입장에서 주인공이 바뀐 2편에 몰입하기가 조금 어렵기도 했다. 여기에 멀티플레이 면에서도 친구들과 모여 하면 너무 재미있었던 1편에 비해 2편은 조금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