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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言] 소녀와 일기장, 그리고 집을 떠난 아이들 ‘빈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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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쉽지만 어려운 골프 게임…'모두의 골프 월드'
[리뷰] 쉽지만 어려운 골프 게임…'모두의 골프 월드'
모두의 골프 월드 / 반다이남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 게임의 대명사 '모두의 골프'. '모두의 골프' 시리즈는 간단한 조작법과 게임성, 그리고 편안한 그래픽으로 최고의 골프 게임 입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하지만 입문작이라고 해서 라이트한 게임은 아니다. 생각보다 현실적인 게임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초보자나 상급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8년만에 신작으로 돌아온 '모두의 골프 월드'는 시리즈 특유의 재미는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골프 게임으로서의 조작법은 기존 시리즈와 동일하다. 3개의 시스템 중 선택할 수 있고 가장 기본적인 방식은 게이지를 올려 파워를 결정하고 공을 때리는 순간의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다. 간단한 방식이지만 정확한 컨트롤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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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제는 진짜 완성판이 됐다…'기어스 오브 워 리로디드'
[리뷰] 이제는 진짜 완성판이 됐다…'기어스 오브 워 리로디드'
TPS를 대표하는 게임 중 하나인 '기어스 오브 워'가 리로디드로 돌아왔다. 2006년에 출시한 '기어스 오브 워'는 엑스박스360을 대표하는 블록버스터 게임으로며 진정한 차세대 게임의 출시를 알린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이 게임은 다시 최신 기술 적용을 통해 다시 리마스터됐다. '기어스 오브 워 리로디드'는 콘솔에서도 4K 해상도와 120프레임을 지원한다. 또한 더욱 선명해진 텍스쳐와 각종 라이팅 효과는 18년이나 지난 과거의 게임을 현대적인 느낌의 게임으로 탈바꿈 시켰다. 한층 선명해진 고해상도 텍스쳐와 자연스러운 움직임 덕분에 과거 엑스박스 360에서 즐겼던 게임이지만 새로운 느낌을 전달한다. 다만 그래픽이 선명해지고 애니메이션이 부드러워진 덕분에 거칠고 지저분한 느낌이 덜 해졌다고 할까? 게임 자체는 그래픽과 프레임이 더 좋아졌을 뿐 원작과 동일하다. 원작처럼 엄폐 사격 시
닌텐도 스위치 2용 써드파티 독 써보니...
닌텐도 스위치 2용 써드파티 독 써보니...
[남지율 기자]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닌텐도 스위치 2'가 출시된지도 어느덧 3달이 지났다. 닌텐도 스위치 2는 전작 '닌텐도 스위치'와 동일하게 휴대용으로 사용하다가 독에 결합하면 거치형 게임기로 작동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통 USB Type-C로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한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PC, 안드로이드 게임기, UMPC 게임기 제품군은 USB Type-C 독 연결 시 호환성의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닌텐도 스위치 2는 전작의 독을 포함해 호환 가능한 독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따라서 닌텐도 스위치 2를 독 모드로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하고 싶은 게이머들의 불만이 크다. 현재 국내에는 닌텐도 스위치 2의 정품 독이 별도로 판매되고 있지 않으며, 정품 독만 별도로 판매 중인 미국의 경우 124.99달러로 가격대가 높다. 이에 USB Type-C 허브를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