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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모두가 비웃었던 무착륙 비행 상품' 티켓 매진.. 지금은

by보물섬

지금과 같은 코로나 시국 해외여행은 언감생심 생각도 못할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해외여행을 하지는 못하고 무착륙 관광 여행 상품으로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비행 상품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처음 이러한 상품이 만들어졌을 때 “에이 누가 그런 상품을 이용하겠어”, ” 돈이 아깝다”라는 반응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요. 그럼 이러한 신개념 비행 상품을 사람들은 얼마나 이용했을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상품을 얼마나 이용했을까요. 우리나라 무착륙 비행 상품 이용자를 조사한 결과 2020년 12월부터 5월까지 무려 1만 5천983명이 이 무착륙 비행 상품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 상품을 이용했네요. 항공기 편당 105명이나 탑승한 걸로 조사되었답니다. 탑승률로 따지면 74% 가량되네요.

무착륙 관광 비행은 면세 혜택도 해외여행과 동일하게 부여된다고 하네요. 1인당 면세품 600달러, 술 1병, 담배 1보루 향수 하나까지 면세 혜택을 받는다고 하네요. 내국인의 면세한도는 최대 5000불까지라고 합니다.

작년 12월부터 5월까지 면세품은 228억원 가량이 무착륙 비행으로 판매되었답니다. 1인당 약 142만 원가량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면세 업계에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 화제가 되었던 대만에서 출발해서 제주 상공을 선회하고 다시 대만 타이베이로 돌아가는 관광상품이 출시되었고 단 4분 만에 매진이 되는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출발지 목적지는 타이베이로 제주 상공을 선회한 채 다시 타이베이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렇게라도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 것 같네요.

이 상품의 경우 코로나가 극복 된 이후 1년 이내에 8만 원만 추가하면 한국행 왕복 항공권이 1박 숙박권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여기에 기내식으로 치킨과 맥주가 제공되며, 한국 놀이체험 등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아시아나 항공에서는 김포에서 제주로 가는 국제선 상품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국제선?이라고 해서 조금은 의외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네요. 바로 김포에서 일본 상공을 거쳐서 다시 제주도로 돌아오는 노선이라고 합니다. 제주여행과 더불어 면세품 쇼핑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일본 상공을 거쳐 가는 노선이라 여권 소지는 필수라고 하네요.

이와 더불어 A380 꿈의 항공기를 타고 한반도 일주 비행 노선을 운항하고 있네요. A380의 비즈니스, 스위트, ~ 이코노미석까지 이용 가능하며 인천에서, 강릉, 포항, 김해, 제주를 거쳐서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코스라고 합니다. 이 노선의 항공권 요금은 주말에는 205,000원(이코노미), 25만 5천 원 (비즈니스), 30만 5천 원(비즈니스 스위트)부터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LCC 역시 무착륙 관광 비행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매달 4회 운행하며 총 운임은 10만 7천 원가량된다고 하네요. 무착륙 관광 예매 시에는 편도로 설정한 후 동일한 인천공항 또는 김포공항을 출발지와 도착지로 설정하게 되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행 코스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해서 마찬가지로 일본 상공을 선회한 후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라고 합니다. 여권은 필수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