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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 ]

개그맨 장동민, 무려 10년 동안 PC 사업 유지한 노하우

by보물섬

개그맨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창업을 꿈꾼다는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그만큼 많은 연예인들이 직업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죠. 불안정한 수입에 언제든지 사그라들 수 있는 인지도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입에 대한 욕구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답니다. 개그맨 장동민 역시 다르지 않은데요. 그가 선택한 부업은 바로 PC방이랍니다. 이제는 사양길이라고 인식하는 PC방 사업을 시작해 무려 10여 년 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한 노하우… 과연 무엇인지 한번 알아도록 하겠습니다.

연예인이 새로운 가게를 열었다면 아무래도 관심을 받기 마련입니다. 연예인의 유명세에 편승하여 많은 사람들이 과감한 투자에 나서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예인이라고 사업에 성공하는 게 일반인보다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관심은 몇 개월 가지 못하고 유명세에 편승한 가게는 가게만의 성공 노하우가 없다면 쉽게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개그맨 장동민은 2011년도에 PC방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가 PC방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게임을 좋아하고 밤새도록 좋아하는 게임을 마음껏 할수 있는 곳이 필요했습니다. 일이 끝난 후에도 24시간 운영하는 PC 방을 만들어 실컷 게임이나 해보자는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PC방을 시작한 셈이죠.

하지만 그가 무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PC방을 유지하면 성공시킨 비결은 무엇일까요.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PC 방에 특성상 불규칙한 퇴근 시간을 가질 수밖에 없는 연예인 특성상 PC방은 적절한 사업 아이템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밤 시간, 새벽 시간에도 PC방에 다시 출근해 정리하고 정산이 가능하니 어찌 보면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난 10년간 힘들고 어려운 일이 없었을까요. 10년 동안 PC방은 단순히 게임을 하는 곳에서 이제는 카페로,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했습니다. PC방에서 클릭 몇 번으로도 원하는 음식을 주문할 수 있으니까요. 그만큼 손이 많이 가는 사업이 되었습니다. 장동민 역시 초기에 너무 가볍게 도전한 일이었지만 지내고 보니 결코 만만치 않은 사업이라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장동민은 성공적으로 PC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PC방들이 생겨났다 사라지곤 했습니다. 경쟁에 뒤쳐진 PC방은 1년도 안되어 폐업하는 일이 정말 많다고 하니까요. 장동민 역시 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폐업의 위기를 수차례 넘겨야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접근하기 쉬운 사업이였고 경쟁이 치열한 사업이라고 합니다.

PC방 홍보를 하려고 하면 주변에서 연예인이라고 너무 쉽게 돈벌려하는 것 아니냐 라고 안 좋은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PC 방 관련 다양한 불편 불만 사항이 접수되면 정말 힘들었다고 하네요. 장동민은 이러한 경험이 쌓이고 쌓여 이제는 안정적으로 PC방을 운영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각종 이벤트 행사는 되도록이면 줄이고 PC의 업그레이드, 주문 메뉴의 다양화 그리고 좌석 업그레이드 등의 PC방 본연의 경쟁력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거의 매일 출근해서 PC방을 청소하고 청결에 신경쓰고 정기적으로 PC와 좌석 업그레이드를 신경 쓰다 보면 영락없는 PC방 사장님이었습니다. 그렇게 노력하는 모습이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안정적으로 PC방을 운영할 수 있게 한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