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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 ]

개그맨 박영진, 전재산을 투자한 소고기 사업 1년만에 폐업한 사연

by보물섬

‘소는 누가 키워…’ 개그맨 박영진의 재미있는 유행어 한마디입니다. 개그 콘서트 두 분 토론에서 정말 가부장적인 남성으로 나왔던 개그맨 박영진이 개그 콘서트의 종료와 더불어 새로운 사업에 투자했다고 합니다. 바로 소와 관련된 일 한우 쇼핑몰을 창업한 것이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 지 불과 1년 만에 그만 폐업하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개그맨 박영진은 평소에도 사업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평소에 한우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여서 실제로 한우 쇼핑몰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업 자체의 구상은 8개월 정도 진행했고 실제 한우 전문 쇼핑몰은 론칭은 꽤 오래전에 했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그가 시작한 한우 전문 쇼핑몰의 이름은 ‘우하하하’ 실제 경북의 한우 농가로 부터 한우를 직접 공급받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우가 비싸다는 인식을 바꾸고 싶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게 진짜 한우가 맞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을 생각해서 생산이력추적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실제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한우를 판매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그가 과감하고 열정적으로 시작했던 한우 쇼핑몰은 1년만에 폐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는 지인으로부터 사업이 잘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때 섣불리 시작한 사업이 바로 한우 쇼핑몰, 오프라인 매장은 리스크가 크고 돈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온라인몰을 열었다고 하네요.

여기에는 한우를 직접 판매하기도 했지만 소고기를 육포로 만들어 판매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영양 보충에 좋은 소고기 육포 아쉽지만 판매가 잘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100% 국산 한우로 만든 한우 설렁탕, 소갈비찜 등을 간편식으로 만들어 판매했다고 합니다.

실제 주문에서 배송까지 유통문제로 인해서 꼬박 이틀이 걸렸다고 합니다. 소고기가 먹고 싶을때 바로 먹거나 다음날 먹지 3일 기다렸다 먹지는 않는 소비자 이를 해결하지 못한 그는 결국 폐업을 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사업을 시작한 박영진은 온라인 사이트를 개업하고 거래처를 찾기 위해 경북을 돌아다니고 배송을 고민하고 결국은 폐업까지 하는데 불과 1년도 채 안 걸렸다고 합니다. 불과 1년 만에 그의 전재산과 같은 돈이 허공으로 날아갔다고 합니다.

박영진은 와이프가 결혼전에 조금 무리해서라도 마포에 있는 집을 사자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돈이 없는 상황에서 대출 걱정으로 결국 집을 사는 걸 포기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마포의 집값은…. 지금도 아내 말을 듣을걸이라며 후회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마포의 집값은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