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입 40억"박나래, 한남동 55억 주택살이 고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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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입 40억"박나래, 한남동 55억 주택살이 고충 공개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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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구해줘! 홈즈' 222회에서 전라남도 보성급 벌교읍 한옥집에 대리 임장을 가던 김대호의 장면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가운데 방송인 박나래는 주택살이의 특별한 고충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정원 관리에 진심인 주택주인, 박나래 "끝나고도 잡초를 뽑고 있다"

MBC 예능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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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감탄하는 정원의 조경에 대해 집주인이 야간대학 조경학과 출신이라며 자신이 직접 정성스럽게 가꾸고 있다고 전했지만, 박나래는 "정원생활에 진심인 분들은 이렇게 한다"며 공감했다. 그러나 김숙은 집주인이 매일 요일별로 정원을 관리하고 있다는 사실에 당황하여 박나래에게 약간의 의아한 시선을 보냈다.


이에 박나래는 김숙에게 전화를 걸어 "저 잡초 뽑고 있는데요"라고 말한 일화를 공개하며 잡초까지도 직접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저 일 끝나면 무조건 가서 잡초 뽑고 감나무 치우고 해야 한다"며 주택살이의 고충을 솔직하게 전했다.

MBC 예능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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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주택 살면 언제 쉬냐"고 물었을 때 박나래는 "죽어야 쉬지"라며 대답하여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양세형의 "그냥 아파트 이사가"라는 제안에도 "안돼"라며 박나래는 자신의 주택에 대한 애정을 분명히 했다.

박나래의 출연료와 재산, 대중의 관심 집중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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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55억에 낙찰받은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그의 재산 규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또한 박나래가 주로 출연하는 '홈즈'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500만 원에서 700만 원에 이르는 출연료를 받고 있었다고 알려져, 연간 수입은 약 22억 8000만 원 정도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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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방송 외에도 광고, 행사, PPL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연봉은 30억 원에서 4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최근 5년간의 활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150억 원에서 200억 원을 벌어들였다고 전해졌다.


이정혁 기자 indisnews1@gmail.com

2023.10.1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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