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냘픈(?) 이정재 어깨에 손 올린 최홍만... “부러지는 거 아냐?” 우려 쏟아져
격투기 선수 출신 최홍만, 배우 이정재와 함께한 인증샷 공개. 217cm 최홍만 옆에서는 180cm 이정재도 ‘미니미’가 되는 마법.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최홍만이 톱스타 배우 이정재와의 특별한 만남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최홍만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정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정재 형님, 내가 나왔던 전참시 봤다고 말씀하셨다. 감사합니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홍만은 분홍색 셔츠 차림으로 이정재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 Instagram 'choi.hongman' |
특히 217cm의 거대한 키를 자랑하는 최홍만 옆에 선 이정재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평소 180cm의 장신으로 알려진 이정재조차 최홍만의 압도적인 피지컬 앞에서는 작아 보이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정재 어깨 부러지는 거 아니냐", "이정재 엄청 작아보인다", "즐거워 보여서 좋다" 등의 댓글이 달리며 두 스타의 만남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최홍만은 현재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가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이정재는 11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 출연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선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