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붙는 바디수트 입은 ‘54세’ 김혜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 몸매
배우 김혜수가 초밀착 보디슈트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5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와 함께 차기작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 근황도 전했습니다.
54세 김혜수, 믿기지 않는 완벽 몸매 공개
배우 김혜수가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완벽한 몸매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지난 27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 계정에 별도의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 Instagram 'hs_kim_95' |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초밀착 보디슈트를 착용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1970년생으로 올해 54세인 김혜수의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완벽한 비율과 건강미 넘치는 체형은 동안 외모뿐만 아니라 철저한 자기관리의 결과물로 보입니다.
'두번째 시그널' 촬영 중인 김혜수,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
한편, 김혜수는 현재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 촬영에 한창 몰두하고 있습니다.
![]() Instagram 'hs_kim_95' |
이 작품은 2016년 tvN에서 방송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무전을 통해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새롭게 수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두번째 시그널'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이며, 김혜수와 함께 조진웅, 이제훈 등 시즌1의 주요 배우들이 다시 호흡을 맞춥니다.
각본은 전작에 이어 김은희 작가가 맡았으며, 연출은 안태진 감독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은서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