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안나 딸 나은이 깜짝 놀랄 근황... 리듬체조 대회서 ‘대상’ 수상했다

“벌써 이렇게 컸어?” 슈돌로 사랑받은 박주호·안나의 딸 나은이가 리듬체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놀라운 성장을 보여줬다.

박주호-안나 부부의 딸 나은, 리듬체조 대회서 대상 수상

전 축구선수 박주호와 안나 부부의 첫째 딸 나은이가 리듬체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감동적인 순간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집에서안나와 - with ANNA'에 "with ANNA - Camcorder"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는데요. 이 영상에는 나은 양이 리듬체조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부터 대상을 수상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박주호와 안나 부부뿐만 아니라 동생 건후 군과 진우 군까지 가족 모두가 나은 양을 응원하기 위해 대회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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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집에서안나와 - with ANNA'

안나는 영상에서 "더 진지한 팀으로 옮기고 처음 나간 대회였다"면서 "나은이는 더 열심히 훈련하고 실력을 키우고 싶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나은 양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해왔는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정성과 딸의 빛나는 무대

대회장에 도착한 나은 양은 대회 의상으로 갈아입으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안나는 딸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묶어주고, 직접 만든 반짝이는 왕관을 씌워주었는데요. 세상에 하나뿐인 이 왕관에는 딸을 향한 어머니의 깊은 애정이 담겨 있었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대회에서 나은 양은 무대에 올라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기색 없이 완벽한 동작을 선보이며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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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집에서안나와 - with ANNA'

안나는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한시도 눈을 떼지 않았고, 무대가 끝난 후에는 "잘했다. 예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결과 발표 시간, '대상' 수상자로 나은 양의 이름이 호명되었습니다. 이에 안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안나는 "나은이는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걸 증명하려고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하며 '4학년 맨손 규성 1레벨 대상 박나은'이라고 적힌 상장과 금메달을 공개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열정과 노력으로 이룬 성취에 많은 이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다연 기자

2025.09.10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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