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 연하남과 열애 중인 서유리, ‘로펌 비서’ 자격증 취득 과정 수료
서유리, 로펌 비서 자격증 과정 수료. 법조계 연하남과의 열애와 맞물린 선택. 이혼·빚 고백 후 새로운 도전 시작.
새로운 도전, 서유리의 로펌 비서 자격증 취득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새로운 도전을 통해 인생의 새 장을 열었습니다.
지난달 31일 서유리는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로펌 비서 자격증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는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습니다.
![]() Instagram 'yurise0' |
서유리는 이날 공개한 게시물에서 로펌 비서 자격증 수료증을 인증하며 하트눈 이모지를 함께 첨부했는데요. 이 작은 이모지 하나에서도 그녀의 기쁨과 성취감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법조계 남자친구와의 관계 속 의미 있는 선택
서유리의 이번 자격증 취득은 그녀의 개인적인 관계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유리는 지난 6월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난 1992년생 남성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특히 그녀가 언급한 상대 남성이 법조계 종사자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이번 로펌 비서 자격증 취득이 남자친구와의 관계와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서유리가 자신을 괴롭혀온 악플러와 허위사실 유포자들에 대해 "내 남친이 다 잡아줬다"라고 언급하며 은근히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발언은 법조계에 종사하는 남자친구가 법적으로 도움을 주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서유리의 로펌 비서 자격증 취득이 단순한 우연이 아닌 의미 있는 선택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 Instagram 'yurise0' |
서유리는 2019년 4월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서유리는 최근 이혼 후 10억 원 정도로 알려졌던 빚에 대해 "사실 10억 원이 아니라 정확히 따지면 20억 원 정도 된다. 지금 13억 원 정도 갚았다"라면서 "재산 정리를 해서 갚았다. 주변에서 파산을 권유했다. 내가 만든 빚이 아니라 전 남편의 빚이었다. 그렇지만 내 명의를 빌려준 거니까 나의 책임도 잊지 않나. 그래서 책임을 다해서 갚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