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샤넬 원피스’ 입은 에스파 닝닝... ‘세련+고혹’ 매력 뽐냈다

샤넬 원피스로 완벽한 패션 센스 뽐낸 에스파 닝닝

에스파(aespa) 멤버 닝닝이 블랙 샤넬 원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도의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한 닝닝은 세련된 실루엣과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닝닝 SNS

공개된 사진에서 닝닝은 블랙 샤넬 원피스에 골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강조했다.

특히 깊은 넥라인과 과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능적인 매력까지 더했다. 강렬한 눈빛과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높이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팬들의 극찬과 에스파의 월드투어 소식

닝닝의 패션 감각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스타그램에는 "닝닝 진짜 너무너무 예쁘다", "샤넬 원피스 진짜 너무 잘 어울린다", "샤넬과 닝닝 렛츠고", "스타일링 너무 잘 어울려요 닝닝" 등 극찬의 댓글이 이어졌다.

에스파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닝닝이 속한 그룹 에스파(aespa)는 오는 8월부터 세 번째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 첫 공연을 개최한다. 이후 후쿠오카, 도쿄, 아이치,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연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