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 20년 만에 속옷 모델 발탁

20년 만에 속옷 모델로 복귀한 야노 시호가 완벽한 몸매와 미소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팬들은 “예전과 똑같다”며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20년 만에 속옷 모델로 복귀한 야노 시호

모델이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로 유명한 야노 시호가 20년 만에 속옷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약 20년 만에 CM에 출연하게 되었다. 오랜 세월을 거쳐 다시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이, 너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는 소감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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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hiho_style'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언더웨어 브랜드의 브라와 청바지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2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변함없는 비주얼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20년 전과 달라지지 않은 아름다움

야노 시호는 이번 복귀 소식과 함께 20년 전 자신이 촬영했던 해당 브랜드의 광고 영상도 함께 게재했다.


그녀는 과거 영상을 보며 "젊다"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팬들은 오히려 현재와 20년 전의 모습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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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hiho_style'

1976년생으로 만 49세가 된 야노 시호는 1994년 모델로 데뷔해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09년에는 1살 연상인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남편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딸 사랑 양의 성장 과정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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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hiho_style'

야노 시호의 이번 속옷 모델 복귀는 나이를 초월한 아름다움과 건강한 몸매 관리로 많은 여성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다.


20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변함없는 전문성과 아름다움으로 다시 한번 모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다연 에디터

2025.05.1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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