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대학생 같은 비주얼로 한정판 유모차 탑승한 ‘1세 子’와 나들이
손연재가 아들과 한정판 유모차를 끌고 나들이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럭셔리한 일상과 동안 미모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손연재, 한정판 유모차와 함께한 행복한 나들이 모습 공개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한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손연재는 지난 5월 1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아들과의 나들이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Instagram 'yeonjae_son' |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협찬받은 한정판 B사 유아차를 끌고 아들과 외출한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아차에 탄 아들과 눈맞춤을 하는 장면에서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 어린 모습이 포착됐다. 출산 후에도 여전히 소녀 같은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준연이(손연재 아들 이름) 좋겠네", "아기가 아기를 낳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손연재의 근황에 관심을 드러냈다.
![]() Instagram 'yeonjae_son' |
72억 원대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는 손연재 가족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은퇴 후에도 여러 방송과 광고 활동을 통해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손연재는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 Instagram 'yeonjae_son' |
한정판 유모차를 비롯한 고급 아이템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셀럽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한국 체조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후, 2017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변신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해왔으며, 현재는 주로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선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