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이 낳고도 여전한 미모... “담아도 담아도 아쉬운 내 아기의 아기 시절”
손연재가 아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공개했습니다. 출산 후 육아 일상을 공유한 그녀는 여전히 앳되고 소녀 같은 미모 팬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손연재, 아들과의 소중한 순간 공유... "눈에 담아도 담아도 아쉬운 내 아기"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육아의 소중한 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
![]() Instagram 'yeonjae_son' |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눈에 담아도 담아도 아쉬운 내 아기의 아기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가 아들을 품에 안고 있거나 아들 곁에서 셀카를 찍는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히 앳되고 소녀 같은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돋보이는 가운데, 아기와 함께하는 소중한 일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손연재는 과거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한국 리듬체조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 Instagram 'yeonjae_son' |
그는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아들을 낳았으며, 현재 육아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은퇴 후 CEO와 체조협회 이사로 변신한 손연재
출산 후 출연한 웹예능 '형수는 케이윌'에서 손연재는 "처음 아이를 낳고는 올림픽 나가는 게 낫겠다 싶었다"라고 육아의 고충을 솔직하게 토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솔직한 고백은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얻었다.
현재 손연재는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으며, 대한체조협회 이사로도 선임되어 체조계에서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은서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