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딸’ 송지아, 프로골퍼 됐다... “삼천리 입단식 치러”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KL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고 삼천리 입단식을 치르며 프로골퍼로 공식 데뷔했다.

배우 박연수가 프로골퍼가 된 딸 송지아의 입단식에 기뻐했습니다.


지난 16일 박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삼천리 입단식"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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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yeonsu_park0405'

공개된 사진에는 송지아가 테이블 앞에 앉아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또 박연수는 "삼천리 최고! 회장님 스케일"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입단식에서 진행된 파티를 즐기는 근황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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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yeonsu_park0405'

송지아는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며 프로골프 무대에 정식으로 진출했습니다. 지난 11월 메인 스폰서 계약 체결에 이어, 이번 입단식까지 치르며 프로골퍼로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송지아는 아버지 송종국과 함께 2013년 MBC TV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박연수는 앞서 2015년 송종국과 이혼한 후 현재까지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임희수 기자

2025.12.1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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