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슈돌’서 역대급 머리숱 자랑하는 생후 164일 된 아들 공개한다

국민 육아 예능 '슈돌', 새 가족 심형탁-하루 부자 합류 예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심형탁과 그의 아들 하루가 새 가족으로 합류합니다.

2013년 첫 방송 이후 13년간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슈돌'은 새로운 가족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장수 육아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그 영향력을 인정받아 지난 1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에서 '슈돌'의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진입하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화제의 '만찢베이비' 하루, 첫 방송 기대감 고조

심형탁은 일본인 아내 사야와의 사이에서 지난 1월 아들 하루를 얻었습니다. 생후 164일인 하루는 부모의 장점을 고루 물려받은 미모로 이미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특히 생글생글한 천사 같은 미소와 풍성한 머리숱이 트레이드마크인 하루는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베이비'라는 의미의 '만찢베'라는 애칭까지 얻었습니다.

도라에몽 팬으로 알려져 '심타쿠'라는 별명을 가진 심형탁이 마치 만화 캐릭터 같은 아들을 얻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으며, 많은 시청자들이 이들 부자를 '슈돌'에서 만나고 싶다는 의견을 보내왔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슈돌' 583회 예고편에는 심형탁과 하루의 모습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풍성한 머리숱과 오동통한 다리를 가진 우량아 체형의 하루는 천사 같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편, '슈돌'에는 최근 헤이지니와 딸 채유 모녀를 시작으로 김윤지와 딸 엘라, 랄랄과 딸 서빈이도 새롭게 합류할 예정입니다.

심형탁과 하루 부자의 첫 등장은 오는 23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홍연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