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담당 헤메쌤에게 ‘아이돌 메이크업’ 받은 한가인... 40대에도 걸그룹 센터 비주얼
한가인이 아이브 담당 헤메쌤에게 ‘아이돌 메이크업’을 받으며 걸그룹 센터급 비주얼을 완성했다. 컬러렌즈·헤어피스까지 더한 변신에 남편 연정훈도 “아이돌이야?”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배우 한가인이 아이돌 메이크업으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업로드된 '44세 아이 둘 한가인이 제대로 아이돌 메이크업 받아본다면? (with. 아이브 헤메쌤)' 영상에서 한가인은 걸그룹 센터급 비주얼로 화려한 변신을 완성했습니다.
영상 속 한가인은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아이돌 스타일 메이크업을 받는 과정에서 연신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Youtube '자유부인 한가인' |
컬러 렌즈 착용부터 헤어피스까지 더해지면서 아이돌 센터 비주얼이 완성되자, 한가인은 자신의 변화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메이크업을 마친 한가인은 "너무 재밌었고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주셔서 되게 신기하다"며 만족스러워했습니다.
이어 "이제 이런 거 힘들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으면서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여러분이 원하신다면 또 다른 콘셉트로 할 의향이 있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가족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Youtube '자유부인 한가인' |
한가인이 영상통화를 통해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자, 남편 연정훈은 "아이돌이야?"라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이들 역시 "아이돌 같다"며 엄마의 새로운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손수건'에서 만나 2005년 결혼했습니다.
부부는 2016년 딸, 2019년 아들을 얻어 현재 네 식구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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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자유부인 한가인' |
박은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