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전 부인, 윤민수ㆍ아들 윤후와 가족 여행 근황 알려 ... “명량하게”

이혼은 각자의 선택일 수 있지만, 육아는 함께 지는 책임이라는 걸 보여주는 윤민수와 전 부인의 여행 근황. 아들 윤후와 함께한 가족의 모습에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이혼 후에도 한 가족처럼... 윤민수-전 부인, 아들 윤후와 함께한 행복한 시간

가수 윤민수가 전 부인 김민지 씨와 함께 아들 윤후와 가족 여행을 떠나 훈훈한 가족애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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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인스타그램

김민지 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명량하게"라는 글과 함께 가족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후를 중심으로 한 가족들이 식사 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윤민수와 김민지 씨가 식당 의자에 나란히 앉아 이혼 후에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민지 씨는 또한 윤후의 뒷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찍은 영상과 아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여러 사진들도 함께 게시했다.

이혼 후에도 '공동 육아'의 모범을 보이는 윤민수-김민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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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윤후네 가족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 "이혼하고도 부모로서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순수도 잘 지내나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와요"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윤민수와 김민지 씨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지만, 이후에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아들을 돌보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자녀 양육에 있어 서로 협력하는 건강한 '공동 양육'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나리 에디터

2025.05.2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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