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서민재, 아이 친부 저격글 삭제... “협의 NO, 잠적·차단 여전해”

‘하트시그널3’ 서민재가 임신 중 아이 친부에 대한 저격글을 삭제한 이유를 밝히며 “협의는 없었고 잠적·차단은 여전하다”고 전했다. 양측은 폭로와 고소로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채널A 연애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던 서민재가 현재 임신 중인 상황에서 아이의 친부와의 소통 단절 상황에 대해 재차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민재는 3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협의가 돼서 게시물들 삭제한 건 아니"라는 글을 게시하며 최근 상황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서민재는 이전에 올렸던 전 연인이자 아이 친부인 A씨에 대한 폭로성 게시물들을 모두 삭제한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는 "친부의 잠적 및 차단 상태는 여전하며, 저는 일체 다른 요구 없이 소통만 간절히 요청하는데도 무시 당하고 있는 을의 입장"이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서민재는 "상대의 불법 추정 행위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법적 대응도 연기하고 있다"며 자신이 일방적으로 참고 있는 상황임을 강조했습니다.

기존 이미지

Instagram 'seominjae_71'

서민재는 이어 강한 어조로 "아기 친부로서 인간으로서 해야 할 어떠한 단 하나의 행동과 도리조차 안 하고 두 생명을 고통에 몰아넣는 행위에 대해서는 누구든 반드시 다 돌려받을거라 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민재는 A씨와의 교제 중 임신하게 되었으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A씨가 갑작스럽게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서민재는 자신의 SNS에 A씨의 개인정보와 사진을 공개하며 상황을 알렸습니다.


현재 A씨 측은 서민재를 스토킹 혐의로 고소한 상태로, 양측 간 법적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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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eominjae_71'

김나리 기자

2025.12.0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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