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이동국네 ‘5남매’ 총출동... 10년 사이에 이렇게 컸다

10년 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이동국의 5남매가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훌쩍 자란 자녀들의 모습이 화제다.

이동국 가족, 제주도 여행 근황 공개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의 가족이 제주도에서의 즐거운 휴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9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여행 소식을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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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upermom_sujin'

이수진 씨는 인스타그램에 "대박패밀리 여행 in Jeju⛱️"라는 문구와 함께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이동국의 다섯 자녀들이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2015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이들의 10년 만의 성장한 모습이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성장한 이동국 자녀들, 각자의 길을 걷는 중

이동국 가족은 2015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0년이 지난 지금 자녀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첫째 재시와 재아 양은 각각 패션과 골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막내 시안 군은 아버지 이동국의 재능을 이어받아 축구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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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upermom_sujin'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하여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습니다.

김나리 에디터

2025.07.3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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