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팽현숙, 사위 최초 공개... “다정한 모습이 최양락과 정반대”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사위를 첫 공개했습니다. 다정하고 살가운 성격의 사위가 등장하자 팽현숙은 흐뭇해하고, 최양락과의 비교가 이어지며 유쾌한 갈등까지 벌어졌습니다.

코미디언 부부 최양락·팽현숙,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사위 첫 공개

코미디언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방송을 통해 사위의 모습을 처음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개했습니다.


지난 8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 11회에서는 예고편을 통해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딸 부부가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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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신혼 1년 차인 딸 부부가 최양락, 팽현숙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팽현숙은 "아이고 우리 사위"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방방 뛰는 모습으로 사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사위는 장인, 장모를 대하는 모습에서 훈훈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항상 어머님이 꽃이시니까", "(장모님 말이) 다 맞는 말이다"라고 다정하게 말하며 팽현숙에게 음식까지 직접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어요. 이를 지켜본 강재준은 "양락 선배랑 딱 반대네"라는 재치 있는 평을 남겼습니다.

장모 팽현숙의 사위 자랑에 최양락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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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2’

팽현숙은 사위의 모습을 보며 "여보, 보고 배우세요"라며 최양락에게 사위와 비교하는 발언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최양락은 "(비교를) 정도껏 해야지"라며 불만을 표시했는데요. 


결국 두 사람은 사위 앞에서 기싸움을 벌이다가 난투극까지 벌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청자들은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사위 앞에서 벌어진 이 갈등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최양락과 팽현숙은 1988년에 결혼한 코미디언 1호 부부로 알려져 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팽현숙은 현재 전국 7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 순댓국 사업과 떡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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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최양락의 딸 최하나는 영어과 교수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7월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선민 에디터

2025.08.0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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