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꽉 낀 의상 입고 공연하던 걸그룹 멤버, 무대 위에서 실신 (영상)

걸그룹 멤버가 무대 위에서 실신하는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유니스 코토코, 무대 위 실신

인사이트

YouTube 'K-Pop 날것이 좋아'

걸그룹 유니스 코토코가 무대 위에서 실신하는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현재 코토코는 안정을 취하고 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K-Pop 날것이 좋아'에는 "폭염속 공연 중 쓰러진 코토코, 유니스 멤버들의 당황한 모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3일 해남에서 진행된 '2024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미니 K-POP 콘서트' 무대 도중 멤버 코토코가 실신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서둘러 코토코에게 다가갔고, 무대는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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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안정 취하는 중"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 또한 "금일 해남에서 진행된 '2024 한여름밤의 문화축제: 미니 K-POP 콘서트' 무대 도중 멤버 코토코가 실신해 무대가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고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니스는 지난 6일 싱글 1집 '큐리어스'(CURIOUS)로 컴백했다.

YouTube 'K-Pop 날것이 좋아'

김다솜 기자 dasom@insight.co.kr
2024.08.1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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