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하지원, 길거리 목격 사진 올라와 화제...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48세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하지원 근황 화제

배우 하지원의 놀라운 동안 비주얼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하지원의 근황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관심을 끌고 있다. 해외 팬 계정에 5일 전 하지원을 목격했다는 사진이 게시된 후, 그녀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완벽한 외모와 몸매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민소매 탱크톱과 와이드 핏 데님 팬츠를 착용한 채 길거리에서 촬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여름 스타일을 선보인 그녀는 48세라는 나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군살 없는 몸매와 물광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보정이라고 믿기 힘든 완벽한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나이를 잊은 듯", "관리의 끝판왕"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차기작 '클라이맥스' 촬영 중인 하지원, 팬들의 뜨거운 응원

하지원은 현재 지난 3월부터 차기작 '클라이맥스' 촬영에 한창이다.

Instagram 'hajiwon1023'

최근 그녀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든든한 1023 잘 마실게요 고마워요 기운 200% 충전 완료"라는 글과 함께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인증샷을 공유했다.

커피차에는 '클라이맥스 스텝, 배우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하지원을 평생 사랑하기, 영원히 사랑하기, 죽을 때까지 사랑하기 협회에서 나왔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팬들의 뜨거운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변함없는 미모와 연기력으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하지원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그녀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많은 여성 연예인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으며, 나이를 초월한 활발한 활동으로 중년 여성 배우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이다연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