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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에 "당신 지옥 갈것"···3000명 모은 최바울 종말론 정체
[백성호의 현문우답] #풍경1 다들 깜짝 놀랐습니다. 코로나 비상 시국에 약 3000명이 모여서 1박 2일간 집회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다름 아닌 인터콥 선교회 소속의 ‘BTJ열방센터’ 입니다. 방역 차원에서 50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 상황이었을 때도 무려 2797명(중앙방역대책본부가 파악한 인원)이 모였습니다. 게다가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662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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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K방역 매일 무너진다" 간호사 편지에 정세균이 쓴 답장
정세균 국무총리가 “K방역은 매일 무너지고 있다”며 간호인력 확충을 요구한 간호사 안세영씨의 편지에 사과의 뜻을 담아 답했다. 정 총리는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안 간호사의 편지를 언급하며 “간호사님들의 피땀 어린 눈물의 노고를 덜어드리기 위한 정부의 노력들이 아직 현장에서 만족할 만큼 와닿지 않은 것 같아 가슴 아프고 매우 미안한 마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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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동영상
“바다가 얼었어요!” 천리안 위성이 포착한 한파
20년 만에 가장 매서웠던 한파가 물러났습니다. 이번 한파로 서울에선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 연속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고, 특히 지난 8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8.6도까지 내려가 지난 2001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길고도 강력했던 이번 는 에도 흔적을 남겼습니다. 하면 북극이 떠오르는데요, 이번 겨울 한반도 주변 바다에도 바다얼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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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벽 6시 클럽라운지 들이닥친 경찰…노마스크 여성, 테이블 위 '흔들흔들'
[머니투데이 이강준 기자, 이사민 기자, 박수현 기자] 믿기지 않았다. 하루에 서울에서만 수백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데도 SNS를 통해 예약한 클럽 라운지는 이미 '만석'이었다. 강남 한복판에서 사람들 대부분이 잠든 시각, '위장 클럽'은 대성황중이었다. 경찰도 이를 모르진 않았다. 어두웠던 클럽 라운지가 환해지고, 춤추던 젊은이들은 테이블에 4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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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눈길에선 벤츠보다 강하다? 야쿠르트 카트의 비밀
“미끄럽긴 하죠. 그래도 괜찮아요!” 한낮인데도 영하 12도의 냉동고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한 언덕길. 지난해 11월 <뉴욕타임스>에 소개( )되는 등 한국 길거리 명물로 자리잡은 한국야쿠르트 전동카트 ‘코코’가 미끄러운 빙판길을 유유히 달리고 있었다. 코코는 콜드 앤 쿨(cold&cool)을 뜻한다. 냉장고가 달려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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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英동물원 "매년 15억 감당 안돼"...中판다 부부의 슬픈 귀향길
영국 대형 동물원에 살던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이 결국 고향인 중국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영국 가디언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에 빠진 동물원이 비용 절감을 위해 내린 고육지책이다. 이날 스코틀랜드 왕립동물학회 최고경영자인 데이비드 필드는 이라고 밝혔다. 필드에 따르면 학회가 운영하는 에든버러 동물원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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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췌장 절단, 교통사고 당한 수준" 의료진이 본 정인이의 마지막
“정인이의 CT(컴퓨터단층촬영), X선 검사 결과는 아동학대 사례로 의학 교과서에 실릴만한 수준이죠.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높은 곳에서 추락하지 않는 이상 아이가 일상생활을 하다가 복부 깊은 곳에 있는 췌장이 절단되는 일은 생길 수 없습니다.”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는 지난해 10월 13일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의 마지막 모습을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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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목엔 파스 두 장, ‘코로나 중환자’ 병상으로 무전기 들고 뛴다
<한겨레21>은 2020년 12월25일 아침 7시부터 12월27일 아침 7시까지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머물면서 코로나19와 관련된 48시간을 꼼꼼하게 기록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코로나19 중환자가 가장 많이 입원 중(50~60명)인 병원이다. 병상 배정을 하는 ‘수도권 코로나19 공동대응상황실’도 여기에 있다. 취재는 국립중앙의료원의 도움을 받아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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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정인아 미안해' 아동학대방지 챌린지 확산
김상중 김원효 배지현 서효림 한채아 황인영 등 동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방영된 한 입양아의 죽음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SBS는 2일 밤 '그것이 알고 싶다-정인이는 왜 죽었나' 편에서 생후 7개월 무렵 양부모에게 입양된 후 아동학대에 시달리다 끝내 세상을 떠난 정인 양의 사망 사건을 다뤘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단독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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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빅히트’ 방시혁, 美버라이어티 ‘세계 엔터테인먼트 리더 500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키워낸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이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하는 세계 엔터테인먼트 업계 리더 500인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29일 빅히트에 따르면 방 의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공개한 ‘버라이어티 500’에 선정됐다. ‘버라이어티 500’은 지난 2017년부터 매해 버라이어티가 전 세계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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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동영상
"매장서 왜 못 먹어?" 과자 던지고…빨래방 음주도
장사하시는 분들 한숨 소리가 캐럴보다 더 크게 들리는 성탄절 연휴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손님이 준 것도 속상한데, 방역수칙 지켜달라는 말에 행패를 부리거나, 빨래방에서 술 마시는 '진상' 손님들까지 있다고 합니다. 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차례로 카페 안으로 들어옵니다. 일행 중 1명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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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진핑에 대들면 이렇게 된다, 마윈 앤트그룹 사실상 해체명령
인민은행 등이 앤트그룹 임원 소환 '사업부문 전면적인 개편' 등을 요구 대출, 보험, 자산운용 등을 접고 기본인 온라인 결제로 위축될 수도 중국 알리바바 창업자인 마윈(馬雲)이 ‘금융제국'을 세우려는 꿈이 깨질 위기다.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 인민은행(PBOC)과 은행감독위원회,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앤트그룹 임원들을 불러 “기본으로 돌아가라!”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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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오늘 에버랜드 상황”…성탄절 ‘집콕’하랬더니 인파·꽉 막힌 도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 중인 25일 비교적 차분한 성탄절을 보내는 모습이었지만 일부 지역이나 공간에 인파가 몰려 주변 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25일 각종 SNS, 커뮤니티에는 ‘오늘자 에버랜드 풍경’이라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한눈에 봐도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는 모습이다.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와 두꺼운 외투를 착용한 채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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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그냥 가져 가세요 ㅎㅎ” 당근마켓이 ‘당근듀오’된 사연? [IT선빵!]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당근마켓에서 ‘천생연분’ 만났어요. 내년 8월 결혼 생각 중입니다.” 타지역에서 직장 생활 중인 A(28·남)씨. 자취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하러 애용하던 ‘당근마켓’에서 ‘이상형’을 만났다. 본인과 상대방의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호수 공원에서 가방을 거래한 뒤 돌아와, 애플리케이션(앱) 내 메신저로 용기를 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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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 시국에…클럽 `버닝썬` 논란 호텔, 이번엔 `파티 패키지` 논란
'파티. 파티룸. 패키지' 연말 호텔가엔 금기어가 있다. '파티'가 들어간 패키지 들이다. 정부가 3단계에 준하는 연말 '파티 금지령'을 내렸음에도 불구, 한때 클럽 '버닝썬' 임대로 논란을 빚었던 서울 강남의 한 호텔이 이번에는 파티 패키지와 관련한 내용을 포스팅해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 한복판에 둥지를 트고 있는 르메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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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변기 옆에서 밥 먹고 쥐까지 출몰"… 아파트 청소 노동자의 휴게실
“악취는 기본이고, 쥐들까지 나타나 휴식시간이 오히려 고통스러울 지경이에요.” 지난 15일 경기 파주시 아파트의 70대 여성 청소노동자 A씨는 “나이 많은 여성들이 견디기 힘든 지하 휴게실의 열악한 환경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라고 하소연했다. 그가 점심을 먹기 위해 매일 찾는 휴게실은 지하 주차장 한 켠에 패넬로 임시 벽을 만든 가건물이다. 6.6㎡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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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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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천안 버스, 모두의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승차 거부, 난폭운전, 무정차로 말이 많던 천안 시내버스. 이에 천안시는 마침내 '기사 자격 정지'라는 칼을 뽑아 들었는데요. 오랜 시간 동안 버스기사, 시민, 천안시 사이에서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천안 버스의 숨겨진 뒷이야기, 스브스뉴스가 파헤쳐봤습니다. 총괄프로듀서 하현종 / 구성 임지연 / 편집 정혜수 / 나레이션 고은별 / 담당 인턴 박원혁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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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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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뉴스] 한국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 그리고 그것이 불러온 엄청난 변화들
지금으로부터 60여 년 전만 해도 한국의 많은 아이들은 배고픔과 추위, 병으로 죽곤 했습니다. 실제로 길거리에서 얼어 죽은 아이를 목격한 한 미국인은 큰 충격을 받고 후원 단체를 만들어 한국의 어린이들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50년 후. 한국은 도움을 받던 25개의 수혜국 중 하나였다가 2003년 수혜국에게 도움을 주는 후원국이 됐습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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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전 세계 가장 차갑고 가장 뜨거운 작전 시작됐다
백신 운송 위해 특수 냉동차량 만들어 드라이아이스 공장 24시간 내내 가동 전 세계 여객기 2500대 화물기로 개조 군용기에 군인까지 투입해 백신 공급 축구장·공항 터미널 백신센터로 활용 고령층부터 신속한 접종 위해 총력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전투’가 본격화되고 있다. 전 세계 최초로 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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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요리 중 발생 미립자, 대기에 오래 남아 건강·공기질 악영향”
지방산 미립자, 막 형성해 분해 늦춰 공기 질 나빠져…건강·기후변화에 영향 요리 과정에서 배출되는 지방산 분자 등 미립자들이 기존에 알려졌던 것보다 더 오래 공기 중에 남아 대기 질을 떨어뜨리고 건강을 위협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버밍엄대학교 지리·지구·환경과학과 크리스티안 프랑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요리할 때 나오는 미립자가 대기 중에서 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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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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