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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 청계천서 첫 출발...23일부터 무료 운행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 청계천서 첫 출발...23일부터 무료 운행
오후 1시부터 청계광장~광장시장 무료 시범 운행 거쳐 내년 하반기 유료화 추진 차량 1대당 승객 8명까지 탑승 가능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운전자 없이 스스로 달리는 자율주행셔틀(정기 왕복버스)이 서울에서 처음으로 운행된다. 서울시는 충분한 시범 운행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 이 버스 노선을 유료화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3일 오후 1시부터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 ‘청계A01’ 노선의 운행이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셔틀은 시험운전자가 운전대에 앉아 운행하는 기존의 자율주행버스와 달리 운전석과 운전대가 없다. 자율주행셔틀이 서울 시내에서 운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차량에는 국내 자율주행 대표기업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Autonomous A2Z)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제작한 ROii(자율주행자동차)가 투입됐다. 내부에는 △자율주행 상태 △운행정보 안내용 대형 디스플레이 △휠체어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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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초슬림 ‘아이폰 에어’ 공개…두께 5.6mm에 프로급 성능 담았다
애플, 초슬림 ‘아이폰 에어’ 공개…두께 5.6mm에 프로급 성능 담았다
역대 가장 얇고 가벼운 차세대 아이폰 ‘아이폰 에어’ 공개 티타늄 프레임·세라믹 실드2 적용…내구성과 휴대성 동시 강화 4800만화소 후면 카메라, 센터 스테이지 전면 카메라 탑재 A19 프로 칩셋 기반 성능·배터리 효율 극대화 애플이 또 한 번 스마트폰 디자인의 경계를 허물었다. 아이폰18 에어(사진=애플) 애플은 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역대 가장 얇고 가벼운 아이폰 ‘아이폰 에어(iPhone Air)’를 공개했다. 두께 5.6mm의 초슬림 디자인에 프로급 성능을 담았다. 애플은 이번 제품을 “실제로 손에 쥐어봐야 믿을 수 있는 미래형 아이폰”이라고 표현했다. 혁신적 디자인과 내구성 강화 아이폰 에어는 5등급 티타늄 프레임을 적용해 강도와 가벼움을 동시에 확보했다. 후면은 세라믹 실드로 마감해 전작 대비 4배 강한 균열 저항을 확보했고, 전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