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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폰, 1분 만에 새 폰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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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아이폰 스타일 '17 프로 맥스' 공개…후면 스크린 차별화
샤오미, 아이폰 스타일 '17 프로 맥스' 공개…후면 스크린 차별화
샤오미17 프로 [사진: 테크레이더] 샤오미가 아이폰을 겨냥한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17 프로 맥스'를 발표했다. 16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샤오미17 프로 맥스가 아이폰 스타일을 차용하면서도, 후면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칩셋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후면 카메라 블록에는 매직 백 스크린(Magic Back Screen)이 탑재돼 시계·셀피 뷰파인더·앱 정보 등을 표시할 수 있다. 샤오미가 미11 울트라(Mi 11 Ultra)에서 선보였던 후면 디스플레이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형태다. 또한 샤오미17 프로 맥스는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 익스트림 에디션(Snapdragon8 Elite Gen5 Extreme Edition)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
디지털투데이
애플, 초슬림 ‘아이폰 에어’ 공개…두께 5.6mm에 프로급 성능 담았다
애플, 초슬림 ‘아이폰 에어’ 공개…두께 5.6mm에 프로급 성능 담았다
역대 가장 얇고 가벼운 차세대 아이폰 ‘아이폰 에어’ 공개 티타늄 프레임·세라믹 실드2 적용…내구성과 휴대성 동시 강화 4800만화소 후면 카메라, 센터 스테이지 전면 카메라 탑재 A19 프로 칩셋 기반 성능·배터리 효율 극대화 애플이 또 한 번 스마트폰 디자인의 경계를 허물었다. 아이폰18 에어(사진=애플) 애플은 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역대 가장 얇고 가벼운 아이폰 ‘아이폰 에어(iPhone Air)’를 공개했다. 두께 5.6mm의 초슬림 디자인에 프로급 성능을 담았다. 애플은 이번 제품을 “실제로 손에 쥐어봐야 믿을 수 있는 미래형 아이폰”이라고 표현했다. 혁신적 디자인과 내구성 강화 아이폰 에어는 5등급 티타늄 프레임을 적용해 강도와 가벼움을 동시에 확보했다. 후면은 세라믹 실드로 마감해 전작 대비 4배 강한 균열 저항을 확보했고, 전면에는
미 법원 "구글, 크롬 매각 불필요"…분사 피했지만 '데이터 공유' 명령 뇌관
미 법원 "구글, 크롬 매각 불필요"…분사 피했지만 '데이터 공유' 명령 뇌관
미국 연방법원이 온라인 검색 시장의 독점적 지위를 남용한 구글에 대해 브라우저 '크롬'을 매각할 필요는 없다고 판결했다. 구글은 회사 분할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면하게 됐다. 하지만 법원은 구글이 경쟁사와 검색 데이터를 공유하고, 스마트폰 제조사 등과 독점 계약을 맺는 것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린 것은 후폭풍이 예상된다. 구글 쪼개기 피했다 미국 워싱턴 D.C. 연방법원의 아미트 메타 판사는 2일(현지시간) 지난 2020년 10월 미 법무부가 제기한 구글 반독점 소송의 1심 최종 판결을 통해 구글의 온라인 검색 시장 독점 해소를 위해 크롬이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매각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구글이 검색 시장의 독점력을 유지하기 위해 크롬 브라우저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부당하게 활용했다며 이를 강제 매각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해왔다. 특히 전 세계 브라우저 시장의 7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가진 크롬은 구글 검색으로